트럼프 2.0 또 다른 미국 - 트럼프 2.0 시대 통찰한 단 한 권의 책
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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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또 다른 미국

트럼프 2.0 시대 통찰한 단 한 권의 책

 

 

스트롱맨을 귀환시킨 미국의 선택

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 · 특파원의 날카로운 분석!

격변의 시대, ‘트럼프 현상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트럼프 시대는 미국의 정치적 사회적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켰고 지지층과 반대층 사이의 깊은 갈등과 분열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치러진 대선 결과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트럼프가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이 책은 트럼프의 재선으로 인해 한국과 세계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과 그 대응책을 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와 미특파원들의 날카로운 분석을 살펴보기에 좋은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경제와 외교 전략의 변곡점으로 관세 전쟁에서 북미 정상회담까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4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트럼프 2.0 시대가 도래했다

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트럼프 정부 1기 때와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진 양상으로 한층 강력해진 트럼프 정부 2기를 앞두고 여러모로 불리한 정책 방향이 예상 되지만 대한민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사의 현장에서 함께 뛰어온 매일경제 글로벌경제부와 미특파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대비를 통해 트럼프 리스크를 트럼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더불어 트럼프 정책이 어떤 나비 효과를 불러올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떠한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정확하게 분석해보는 좋은 기회입니다.

 

분열과 갈등 속에서 다시 그레이트 아메리카를 선택한 미국

비뚤어진 미국을 상징하는 트럼프의 당선, 과연 미국의 희망인가 비극인가

미국의 정치·경제·사회 변화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는 사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고 말하였는데 그는 자동차가 한 대도 미국에서 팔리지 않을 것이라며 내가 이 나라를 운영한다면 100% 200% 2,000%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에게는 관세 외에도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막한한 무기 바로 기술.수출 통제 조치를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트럼프 대선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선거유세에도 참여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그는 일론 머스크를 정부 효율성 위원장(Government Effciency Commission)’으로 임명했습니다. 더욱 막강해진 트럼프 2.0 시대에 환율, 금리, 물가 등 글로벌 경제의 거대한 지각 변동, 미중 패권 전쟁과 무역 질서의 재편, 반도체와 에너지 산업의 향방,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위기, 중국과 대만 갈등을 포함한 국제 정세와 더불어 이러한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면밀히 짚어 봅니다. 트럼프 시대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하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과 더불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는 부활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독자의 마음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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