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과로 2학기 자기주도학습해요, 두산동아, 참고서 추천

동아전과 3-2 - 전8권 - 국어(가).국어(나).수학.사회.과학, 2014년 ㅣ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7월

  동아전과로 2학기 자기주도학습해요, 두산동아, 참고서 추천

아이가 저학년이라 전과를 사용하지 않다가, 3학년이 되서야 전과를 처음 사용해보네요.

울 아들의 첫 전과는 두산 동아 전과예요. 저도 초등학생때 동아전과 봤었는데, 참 정겹네요. ^^

교과서가 참 좋다고들 하는데, 막상 교과서를 보면 간단하게 나와 있어서 가끔 어찌 공부시켜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어요. 동아전과를 보니 정말 자세하고, 공부하기 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이제부터 전과로 학교 예습, 복습 시켜야겠어요. ㅋㅋ

구성이 푸짐해요. 본책 5권 : 국어 가/나, 수학,사회,과학
부록4권: 영어/예체능 시험대비, 수학익힘책, 학교시험대비 예상문제, I SEE

 

동아전과로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

우선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학습목표를 살펴볼 수 있어요.

학습목표를 알아야 단원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에 더 집중할 수 있는것같아요.

다음으로 본문을 꼼꼼히 학습하고 모르는 낱말은 날말 학습에서 찾아봐요.

보기쉽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좋네요.

특히 국어의 경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어려워지는 과목중 하나라 꼼꼼히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한것 같아요.

핵심개념은 반드시 읽어봐야겠죠?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문제도 동아전과로 대비할 수 있네요.

"자주 나오는 서술형 문제" 코너에서는 각 단원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을 뽑아 예시답과
tip 이 실려있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서술형 + 논술형 평가" 코너에서 기본개념을 묻는 서술형문제를 포함해 다양한 서술형 문제 푸는 연습을 해요.

각 단원을 꼼꼼히 공부했으면 단원평가로 마무리해야겠죠?

틀린 문제를 보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다시 복습 !!!

본문중 QR 코드가 있는 부분은 듣기자료를 활용할 수 있답니다. 핸폰으로 QR 코드 인식하면
바로 듣기자료를 들을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PC 로도 듣기자료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두산동아 홈피 학습실에서 말이죠. ^^

 

동아전과의 푸짐한 부록입니다.

부록4권: 영어/예체능 시험대비, 수학익힘책, 학교시험대비 예상문제, I SEE 

"예상문제"집으로 단원평가등 학교시험 대비할 수 있어요.

 두산동아 홈피에 가서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두산동아 홈피 → 초등 → 학습실 → 동아전과 메뉴

각종 듣기자료, 숙제자료, 사진, 동영상 강의 등을 볼 수 있고, 온라인 모의 고사도 볼 수 있네요.

알아두면 유용한 자료가 넘넘 많아요. 꼭 이용해야겠어요. ^^

http://www.doosandonga.com/element/study/study_lecture_freemain.html?code1=EE&code2=EEC&code3=EEC01&g_submenu=5

한자대왕 수리온 읽고 한자의 원리를 배워봐요 ~

한자대왕 수리온
재자가인 글, 우지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7월

 한자대왕 수리온 읽고 한자의 원리를 배워봐요 ~

우리말의 약 70%가 한자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한자를 알면 국어 어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한자를 많이 공부하는데, 쉽게 외어지지 않더라구요.
한자의 원리를 알고 나면 더 쉽게 공부할 수 있을거예요.
주니어 김영사의 '한자대왕 수리온 '은 한자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한자동화예요.

글자가 없어서 여러가지 불편을 겪던 시절에 '수리온'이라고 하는 신동이 한자를 만들게 되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한자의 원리를 배워볼 수 있답니다.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문자에 대한 원리를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네요.

처음에 그림을 본떠 만든 한자와 지금의 한자가 좀 다르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외우기가
한결 수월해지겠어요.

수리온이 한자로 되어 있는 이웃나라의 작전명령서를 해독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답니다.

수리온의 모험이야기와 출생의 비밀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책속으로 더 빠져들게 되네요.

수리온이 왕의 명령으로 글자를 만들게 되는데, 모양을 본떠서 여러가지 한자를 만들었어요.

한자는 뜻 글자여서 외워야 할 글자가 많죠.
쉽고 편리한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모양이 없는 추상적인 개념은 선이나 점등을 사용해서 만들었네요.

기존에 있던 글자끼리 합쳐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었어요.

예를 들면 '나무 목' 글자를 두개 합치면 '수풀림' 이되지요.
'나무가 모이면 숲을 이루게 된다'라고 외우면 한결 수월하네요.

독자대상이 초등 3 ~ 6학년이라고 되어있지만 한자에 관심 있는 친구라면 저학년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해요.

 

감동을 주는 동화 착한 마법사 감사씨, 주니어 김영사

착한 마법사, 감사 씨
김하은 지음, 이영림 그림, 손욱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7월

감동을 주는 동화 착한 마법사 감사씨, 주니어 김영사 

'행복나눔 125 운동'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일주일에 착한 일 한 가지, 한달에 책 두권 읽고 토론하기, 하루에 다섯가지 감사한 일 적어 주변들과 나누는 운동입니다. 꼭 실천해보고 싶은 캠페인이예요.

찾아 보면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정말 많네요. 책 제목처럼 감사하는 마음은 마법사같은 힘을 발휘하나봐요.
이 책은 행복나눔 125운동본부 이사장 손욱님의 "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 에 실린 글과 자료를 바탕으로 엮은 동화예요.

 

나눔, 독서, 감사를 주제로 몇개의 단편동화들이 실려 있어요.

"안경 벗은 날" 이란 제목의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엮은 동화라고해요.

내사시 증세가 있어 친구들 앞에서 안경 벗기를 싫어하는 한 여학생이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시력을 영영 잃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용기내어 안경 벗고 친구들 앞에서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예요. 어떤 기업에서 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금액 모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로 감동적인 이야기예요. 기부문화가 익숙한 선진국에비해 우리나라는 기부 혹은 나눔에
인색할거라 생각했는데, 우리가 모르는 이런 나눔의 사례가 많나봐요.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였습니다. ^^

아들이랑 아빠랑 단 둘이 식탁에 앉아 있는 아래 그림은 분위기가 우울하죠?

엄마가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서 모두 슬픔에 빠져 있다가 아들이 책읽고 가족끼리 토론하는 숙제를 하기위해 몰래 아빠 가방에 동화책을 넣게 되고, 아빠는 그제서야 엄마없이 혼자
굿굿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되어, 그동안 밀렸던 대화도 나누고, 요리도 함께 하는등 다시 예전의 아빠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동화책 한권의 힘이 크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새 스마트폰때문에 가족간의 대화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겠어요. ^^

늘 다투는 자매에게 아빠가 고구마를 심은 화분을 주고 거기에 각자의 할말을 하라고
제의했어요. 아빠가 키우시는 고구마 화분은 늘 싱싱한데, 자매가 키우는 화분은 점점 시들어
가는 거예요.

아빠가 키우는 고구마 화분의 비밀은 바로 감사의 메시지를 화분에게 전하는 것...

감사라는 거름을 먹고 자란 아빠의 화분은 나날이 싱싱하게 잘 자라는데, 불평불만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자매의 화분은 하루하루 시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긍정의 말을 듣고 자란 고구마화분은 실제 실험에서도 싱싱하게 잘 자랐다고 해요.
하물며 식물도 이러한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어떻겠어요?

긍정의 말과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들과 부정적인 말을 자주 듣고 자란 아이들중 어느 쪽이
더 잘될까요? 잔소리를 많이 하고 칭찬에 너무 인색했던게 아닌가 하는 반성이 급 밀려오네요. ㅋ

감동을 주는 동화 착한 마법사 감사씨, 주니어 김영사

착한 마법사, 감사 씨
김하은 지음, 이영림 그림, 손욱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7월

감동을 주는 동화 착한 마법사 감사씨, 주니어 김영사 

'행복나눔 125 운동'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일주일에 착한 일 한 가지, 한달에 책 두권 읽고 토론하기, 하루에 다섯가지 감사한 일 적어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운동입니다. 꼭 실천해보고 싶은 캠페인이예요.

찾아 보면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정말 많네요. 책 제목처럼 감사하는 마음은 마법사같은 힘을 발휘하나봐요.
이 책은 행복나눔 125운동본부 이사장 손욱님의 "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 에 실린 글과 자료를 바탕으로 엮은 동화예요.

 

나눔, 독서, 감사를 주제로 몇개의 단편동화들이 실려 있어요.

 

"안경 벗은 날" 이란 제목의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엮은 동화라고해요.

내사시 증세가 있어 친구들 앞에서 안경 벗기를 싫어하는 한 여학생이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시력을 영영 잃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용기내어 안경 벗고 친구들 앞에서 도움을 청하는 이야기예요. 어떤 기업에서 직원들이 월급에서 일정금액 모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로 감동적인 이야기예요. 기부문화가 익숙한 선진국에비해 우리나라는 기부 혹은 나눔에
인색할거라 생각했는데, 우리가 모르는 이런 나눔의 사례가 많나봐요.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였습니다. ^^

 

아들이랑 아빠랑 단 둘이 식탁에 앉아 있는 아래 그림은 분위기가 우울하죠?

엄마가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서 모두 슬픔에 빠져 있다가 아들이 책읽고 가족끼리 토론하는 숙제를 하기위해 몰래 아빠 가방에 동화책을 넣게 되고, 아빠는 그제서야 엄마없이 혼자
굿굿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되어, 그동안 밀렸던 대화도 나누고, 요리도 함께 하는등 다시 예전의 아빠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동화책 한권의 힘이 크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새 스마트폰때문에 가족간의 대화도 많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는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겠어요. ^^

 

늘 다투는 자매에게 아빠가 고구마를 심은 화분을 주고 거기에 각자의 할말을 하라고
제의했어요. 아빠가 키우시는 고구마 화분은 늘 싱싱한데, 자매가 키우는 화분은 점점 시들어
가는거예요. 아빠가 키우는 고구마 화분의 비밀은 바로 감사의 메시지를 화분에게 전하는 것...

감사라는 거름을 먹고 자란 아빠의 화분은 나날이 싱싱하게 잘 자라는데, 불평불만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 자란 자매의 화분은 하루하루 시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긍정의 말을 듣고 자란 고구마화분은 실제 실험에서도 싱싱하게 잘 자랐다고 해요.
하물며 식물도 이러한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어떻겠어요?

긍정의 말과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들과 부정적인 말을 자주 듣고 자란 아이들중 어느 쪽이
더 잘될까요? 잔소리를 많이 하고 칭찬에 너무 인색했던게 아닌가 하는 반성이 급 밀려오네요.

개념잡는 큐브수학으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요 ~

개념잡는 큐브 수학 3-2 - 2014년 ㅣ 동아 큐브수학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6월

어느 과목이든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해요. 수학도 여러 개념들이 나오는데, 반복 학습을
통해 기본 개념을 익혀야하죠. 처음 접하는 개념을 익힐 땐 반복학습이 최고예요. 너무 두꺼운
교재 말고, 적당한 분량의 문제집을 여러권 풀면서 개념을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더라구요. 그런 측면에서 두산동아 개념잡는 큐브수학 문제집이 적당한 교재예요.

두꺼운 교재를 부담스러워하거나, 선행 교재로 좋은 두산동아 개념잡는 큐브수학로 수학 공부
 시작해 보세요. 개념도 잡고, 문제수도 적당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

두산동아 개념잡는 큐브수학에 있는 표준 진도표 참고해서 매일 꾸준히 공부하면 아이 스스로 일정분량 공부할 수 있어 좋네요.

하루에 2장정도씩 6주 진도인데, 방학때는 선행학습으로 한달안에 끝낼 수도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