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가 펴낸 '반공 만화책'이 최근 서울 시내 각 초·중·고교는 물론 유치원을 통해 잇따라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인민군이 저지른 대표적인 만행'으로 제주 4·3항쟁과 과 여순사건을 꼽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2000년 특별법을 만들어 4·3항쟁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나선 바 있다.
출처 : 승리의 한겨례 하는 꼬락서니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