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미국'의 신뢰를 얻기위해 대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겠다는 '대한민국'정부군요.
-어느 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공자께서 곧장 답변하기를, “백성들의 먹을 양식이 넉넉하고 국방력이 튼튼하면서 백성들이 신뢰해주면 잘 하는 정치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공은 “어쩔 수 없어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버린다면 맨 먼저 무엇을 버릴까요?” “군대지”라고 공자가 답했습니다. 다시 자공이, “나머지 두 가지에서 어쩔 수 없이 버린다면 무엇이 먼저입니까”라고 묻자, “양식이지”라고 공자가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