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디카동시 반짝! 초록달팽이 동시집 43
박인 지음 / 초록달팽이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 시인이 사진을 찍고 시를 썼지만,

골목 골목을 누비는 호기심 많은

아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나뉘어

일상의 사계절을 사진에 담았다.


봄이 오면 봄 향기 날려주는 개나리꽃은

노랑 노랑 바람개비 꽃바람개비


벌레 먹어서 뽕뽕뽕 구멍 난 이파리에

햇빛과 달빛이 들어가면 아래 세상

개미들의 특별한 등불이 된다. 행복한 구멍


가을밤 노랗게 번쩍번쩍 빛나는 은행잎은

은행잎이 아니라 금행잎이야잘못 지은 이름

 

밤새 눈이 펑펑 내려 야외 테이블과 벤치에 

가득 쌓인 하얀 눈은 백설기 한 판 백설기

 

시인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풍경도

사진으로 남기고, 짧은 시로 쓰면,

특별한 나의 이야기가 된다고 말한다.

지금 바로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꺼내서

찰칵! 찍힌 사진에 반짝! 내 이야기를 기록해 보자!

 

#도서제공

#찰칵!디카동시반짝!

#박인

#디카동시

#초록달팽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나는 나에게 엄지 척 초록달팽이 동시집 42
고영미 지음, 이영아 그림 / 초록달팽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들이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어른도 예외는 아니에요.

남들이 들어주는 엄지 척! 보다

나 스스로에게 먼저 엄지 척! 해주기!

이 동시집을 읽고 나는 날 얼마나 잘 알고 있나?

나를 더 소중히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하루를 애쓴 나에게 괜찮아!’를 선물하고 나에게

걷는 동안 내 것이 되는 바람, , 햇살을 찾아보고 산책

성적보다 내 마음을 먼저 알아달라고 솔직히 말하고 가끔은

날 위한 맛있는 기억은 뭐지? 하나쯤

별것 아니지만 날 기분 좋게 해주는 것들은 뭐더라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영원한 내 편은 나밖에 없어요.

세수하고 난 후 거울을 보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나에게 말해보세요!

잘하고 있어!” 엄지 척!

 

#도서제공

#빛나는나에게엄지척

#고영미

#이영아

#동시

#초록달팽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듯반듯 네모 동시 초록달팽이 동시집 41
김경구 지음, 박인 그림 / 초록달팽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커다란 네모 속에서

수많은 네모들과 살고 있어요.

아파트, 우유곽, 네모 칸 공책, 수첩, 거울

각설탕, 액자, 큐브, 색종이, 자판기……등등

반듯반듯 네모 동시는 우리에게 익숙한

네모에 다정하고 따뜻한 상상력을 불어넣어서

네모와 더욱 친해지도록 연결해 줘요.

시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모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잘 어울린다는 거예요.

네모는 옆에 네모가 와도 틈이 생기지 않아요!”

반듯반듯 단단한 네모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싶어졌어요.

요즘 네모 휴대폰에 푹 빠진 어린이들에게

잠시 휴대폰은 쉬게 해주고, 우리 곳곳에 숨어있는

네모들을 찾는 숨바꼭질을 함께 해보자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동요로 만들어진 붉은 네모도 함께 부르면서요.

앞으로 동그라미, 네모에 이은 세모동시도

두근두근 기대해 봅니다.

 

#도서제공

#반듯반듯네모동시

#김경구

#박인

#동요

#붉은네모

#초록달팽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
박산향 지음 / 다시서는봄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해 아흔 살이신 채봉 할머니의 웃는 얼굴이 참 행복해 보인다.

열심히 잘 살아오신 삶의 흔적이 책 속에 고스란히 그려져있다.

기억은 흐려져도 하루하루가 눈부신 날들이다.

딸들의 효심도 깊어 보이고, 

이렇게 작가 딸이 어머니의 삶을 잊지 않으려고 

사진과 시로 남긴 것을 보니 자식 농사도 잘 지으신 것 같다.

채봉 할머니는 이 시집을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엄마’, ‘어머니란 단어는 언제나 콧등을 찡하게 하는 '눈물 버튼'이다.

나역시 올해 79세가 되신 친정엄마 생각만 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

머릿속 뇌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도 

심장 속 켜켜이 저장된 자식 사랑은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평생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엄마와의 유한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겠다.

 

빈손

 

내 꺼

다 가져도 괜찮아

 

너희가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엄마는 괜찮아 / 빈손전문


#도서제공

#채봉씨의눈부신날들

#박산향

#초록달팽이

#다시서는봄

#사진시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에도 산타는 온다 초록달팽이 동시집 40
서금복 지음, 김순영 그림 / 초록달팽이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옛날처럼 1년에 딱 한 번 두근두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은 끝났다.

선물은 언제든지 빨리빨리 도착한다.

루돌프 사슴 대신 커다란 트럭이 온 동네를 누비며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새벽에도 온다.

요즘 산타는 그렇다.

시인은 많이 달라진 요즘 아이들의 세태를 잘 그려내고 있다.

특별한 짝사랑, 이상한 밀당, 뻔뻔한 자신감, 당돌한 솔직...

그래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어린이의 본질은

순수하고 선한 마음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자리,

작고 약해 보이는 자연과 사물들에 대한 연민.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어도 참 다행이다.

어린이는 어린이! 동심은 동심!이라서...

 


#도서제공

#여름에도산타는온다

#서금복

#김순영

#초록달팽이

#동시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