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영재반 엄마들이 몰래 돌려 읽던 책이래요~~똑똑한아이를 더 특별하게 키우는 1% 교육법이에요내 아이가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고 누가 말해준다면 너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라도 아이가 자랄수록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져대치동 영재반 부모와 국내 인기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육아 고민을 해결할 책으로 이 책을 손꼽아 추천해요 특히 ‘머리 좋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법한 문제들’을 아동 심리학 이론과 현장의 상담 사례를 결합해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해결책을 담았다는 이유에서죠이 책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부모의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 모두가 객관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정밀한 대화를 구성했어요세계적 아동 심리 전문가인 두 저자들이 발견한 머리 좋은 아이들’의 심리적 과제는 이런부분이에요완벽해지지 못할 바엔 아예 회피한다. 더 잘 소외된다. 주위를 유독 더 예민하게 살핀다. 지는 것을 못 견뎌 한다. 교사의 권위에 민감하게 대응한다. 공부에 쉽게 싫증 내고, 모든 것에 흥미가 금방 식는다.이러한 문제를 부모가 먼저 알아차릴 수 있도록 주제별 체크리스트, 아이에게 최고본보기가 되어줄 부모 가이드 등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담았어요아이가 남다른 영재 모먼트를 보인다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우고, 보고, 듣고, 경험하기 위해 부모의 도움을 더 많이 필요로 해요 그 ‘재능을 지켜주는 부모’가 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유용해요~~
열가지 주제로 일제강점기 이야기를 들려줘요아픈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만들 수 있져일제 강점기는 1910년 우리가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이후부터 광복되기까지의 35년을 가리키는 말이에요우리 민족은 말과 글을 빼앗기고, 수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목숨을 잃었죠조선시대나 삼국시대와 달리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여러 나라와의 관계가 얽혀 있어 복잡하고, 비극적인 사건들도 많아 친구들에게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깊이 다루어지지 않았지만일제 강점기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ㅡ우리나라가 일본에 지배를 받으면서 겪었던 고통과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에요ㅡ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수많은 사람의 용기와 희생을 배우며, 진정한 애국심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고ㅡ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우리 민족이 문화와 언어,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ㅡ자유’, ‘인권’, ‘주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또 우리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에 맞서기 위해, 진실을 알고 기억해야 해요광복절에 서대문 형무소도 다녀왔고 특히 역사중 요부분에 관심 많은 아이라 아픈역사지만 집중해서 잘읽었어요 ~역사공부하는친구들은 꼭 읽어면 좋을 책이지요🥰#봄마중@bom_majung#일제강점기#역사도서추천#초등역사도서
초등 최상위권 필수코스 수학의신이에요심화 개념, 심화 문제의 단계별 학습을 통해 실력을 탄탄히 다져 최상위권을 정복해요필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념을 책 앞에 모아 구성했어요 심화 문제도 4단계로 구성하여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게 구성했어요심화문제 마스터심화 대표 문제를 '단계별로, 소재를 바꿔서, 조건을 변형 또는 추가'하여 다양하게 풀어 보며 최상위권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게 구성했어요보통 최상위권을 몇문제 풀고 단원이 끝나는데 요책은 최상위권 문제를 완벽하게 마스터할수 있게 유형별로 연습하도록 만들었다는게 너무 좋네요학기마다 심화서로 풀려야겠어요~
오랫동안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많은 친구들에게 재미와 마음에 울림을 준 책이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로 다시 출간되었어요높임말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표현이에요특히 어른에게 높임말을 잘 사용하는 어린이는 예의가 바르다는 인상을 주어, 학교생활에서 원만한 관계를 맺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져또 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현을 배우며 언어 감각과 함께 사고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요범수는 말꼬리를 잘라먹는 나쁜 버릇이 있어요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할머니에게도 반말을 거칠게 하다가 자주 꾸중을 듣지만 전혀 바뀌지 않아 참다못한 엄마와 할머니는 범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묘안을 짜내요 학교에서 돌아온 범수가 평소처럼 반말을 내뱉으며 거칠게 행동할 때, 엄마와 할머니는 범수에게 존댓말을 하면서 마치 왕자님을 대하듯 하죠범수는 처음에는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쭐한 기분에 취해 엄마와 함께 간 마트에서 범수는 계속 거친 반말을 내뱉고 엄마는 범수를 존대하자, 지나가던 할머니가 엄하게 꾸짖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이상한 눈으로 힐끔거리며 수군대요 태권도 학원에서는 다른 아이들이 범수에게 ‘하녀 엄마’를 뒀다고 놀리자, 범수는 속이 상하져결국 범수는 엄마와 할머니에게 자신에게 존댓말을 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나쁜 말버릇을 고치고 잘못을 뉘우치는 이야기에요 예의바른 말과 행동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의 시작이며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지요높임말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는 것을 바탕에 두고 있어서 어린이가 높임말을 배우면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요 공감 능력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지요. 예의를 중시하도록 가르쳤고 그래도 잘 지켜주는 아이는 책을 보는 내내 화를내며 너무 버릇없다고 ㅎㅎㅎ감정이입을 하더라구요 ㅎㅎ혼나는거보면서 쌤통이라고 마니혼나야한다고 하면서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예의를 잘 배우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며 배려하는 방밥을 잘 배울 수 있는 책이네요 너무 좋은 내용이니 모두 읽으라고 교과서에도 실렸나봐요요책을 읽고친구들이 예의를 잘 배웠음 좋겠어요🤩#잇츠북@_itisbook#예의#배려#공감#저학년은책이좋아 #초등도서추천#교과서수록도서#초등필독도서
초등 영어는 영어 회화를 중심이었지만 중학교는 시험 위주로 바뀌고 수행평가의 비중도 높고, 시험이 서술형으로 출제되는 비중도 높기 때문에 영작에 익숙해지면 좋져이 책은 영어 문장의 뼈대인 1~5형식 문장을 익히며 영작 실력을 키우는 책이에요가장 기본적인 1형식 문장부터 책 속의 빈칸을 한 칸 두 칸 늘려 써 보고 형식별로 갖춰야 할 문장 요소들을 문장에서 제 위치에 맞게 채울 수 있으면 1~5형식을 대표하는 기본 문장은 확실히 쓸 수 있어요학습 시스템은 읽고 이해하는 input(구문 및 문장 구성의 원리 이해, 그리고 단어의 두뇌 입력)과, 쓰는 과정인 output(머리에 입력된 문장 구성의 원리를 이용해 문장으로 출력해 보는 훈련)활동을 통해 영작문 기술이 머리에 기억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아웃풋 과정에서 풀게 되는 훈련 문제들은 테스트용이 아니라 훈련용으로 최적화된 문장들이에요본격적인 영작 훈련 전에는 꼭 알아야 할 단어’로 기초 어휘는 채우고, 문장 형식은 각 형식을 대표하는 문장을 성분별로 쪼개어 기억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그동안 복잡해 보이던 긴 문장도 주어, 동사 등으로 구분하면 문장이 쉽게 파악되져 계속 누적되어 반복되는 나선형식 흐름이어서 각 단계의 뒷부분에 주로 나오는 영작 문제는 앞부분을 다 썼다면 누구나 쓸 수 있게 되어요두뇌의 망각 곡선을 고려하여 배치된 영작 문장들이지요실제 중학교에서 치르는 수행평가나 서술형 시험에도 나의 글을 완성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영어 문장을 만드는데서 그치지 않고 배운 문장 형식을 활용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지요 어학원의 래벨이 놀라갈수록 쓰기와 문법이 필요해져서 고부분을 학습하기 딱인 책이네요꾸준히해서 문법도 영작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함께해야겠어요🥰#이지스에듀@easys_edu#초등 영작문#영직문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