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가지 주제로 일제강점기 이야기를 들려줘요아픈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만들 수 있져일제 강점기는 1910년 우리가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이후부터 광복되기까지의 35년을 가리키는 말이에요우리 민족은 말과 글을 빼앗기고, 수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목숨을 잃었죠조선시대나 삼국시대와 달리 일제 강점기의 역사는 여러 나라와의 관계가 얽혀 있어 복잡하고, 비극적인 사건들도 많아 친구들에게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깊이 다루어지지 않았지만일제 강점기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ㅡ우리나라가 일본에 지배를 받으면서 겪었던 고통과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에요ㅡ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수많은 사람의 용기와 희생을 배우며, 진정한 애국심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고ㅡ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우리 민족이 문화와 언어,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ㅡ자유’, ‘인권’, ‘주권’의 소중함을 깨닫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또 우리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에 맞서기 위해, 진실을 알고 기억해야 해요광복절에 서대문 형무소도 다녀왔고 특히 역사중 요부분에 관심 많은 아이라 아픈역사지만 집중해서 잘읽었어요 ~역사공부하는친구들은 꼭 읽어면 좋을 책이지요🥰#봄마중@bom_majung#일제강점기#역사도서추천#초등역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