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영재반 엄마들이 몰래 돌려 읽던 책이래요~~똑똑한아이를 더 특별하게 키우는 1% 교육법이에요내 아이가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고 누가 말해준다면 너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라도 아이가 자랄수록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져대치동 영재반 부모와 국내 인기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육아 고민을 해결할 책으로 이 책을 손꼽아 추천해요 특히 ‘머리 좋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을 법한 문제들’을 아동 심리학 이론과 현장의 상담 사례를 결합해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해결책을 담았다는 이유에서죠이 책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부모의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 모두가 객관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정밀한 대화를 구성했어요세계적 아동 심리 전문가인 두 저자들이 발견한 머리 좋은 아이들’의 심리적 과제는 이런부분이에요완벽해지지 못할 바엔 아예 회피한다. 더 잘 소외된다. 주위를 유독 더 예민하게 살핀다. 지는 것을 못 견뎌 한다. 교사의 권위에 민감하게 대응한다. 공부에 쉽게 싫증 내고, 모든 것에 흥미가 금방 식는다.이러한 문제를 부모가 먼저 알아차릴 수 있도록 주제별 체크리스트, 아이에게 최고본보기가 되어줄 부모 가이드 등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담았어요아이가 남다른 영재 모먼트를 보인다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우고, 보고, 듣고, 경험하기 위해 부모의 도움을 더 많이 필요로 해요 그 ‘재능을 지켜주는 부모’가 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