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 인간관계의 영원한 바이블 ㅣ 굿라이프 클래식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송보라 옮김 / 윌북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윌북출판사의 굿라이프 클래식 시리즈로 만난
두번째 고전 철학서_인간관계론
1935년 초판을 그대로 살린 무삭제 완역본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p.26 성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이었으며,
두 번째는 사람이었다. 즉 성인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잘 지내는 법,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그들을 설득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했다.

p.30 "우리는 가능성에 비해 절반만 깨어 있다.
신체와 정신 능력을 아주 조금만 사용하는 셈이다.
넒은 의미로 해석하자면,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한계에 휠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그 숨겨진 미지의 능력을 발견하고
사용해서 삶이 윤택해지게끔 돕는 것이다.

p.31 "교육의 위대한 목적은 지식이 아닌 실천"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6가지 원칙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원칙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9가지 원칙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7가지 원칙

인간 관계로 고민하는 성인에게 구체적인 실천사례를 통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책인 것 같다.

특히, 나에게 큰 자극과 도전이 된 것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7가지 원칙이였다.

📌 결혼 생활의 무덤을 파는 가장 빠른 방법
p.318 악마가 지옥에서 사랑을 파괴하기 위해 발명한 가장 확실하고 악한 장치 중에서도 잔소리는 가장 지독하다. 실패한 적이 없다. 킹코브라에게 물린 것처럼 잔소리는 언제나
사랑을 파괴하고 죽인다.

p.323 "많은 아내가 끊임없는 잔소리라는 작은 삽질을 하며 스스로 결혼의 무덤을 판다.

절대, 절대 잔소리하지 마라!

신랑과 싸우고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내 자신이 모순되고
어리석게 느껴져 먼저 사과를 했다.

🍀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다면 상대방의 행동도 이해가 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저절로 생기지 않을까?
책을 다시 정독하며 나의 실천항목을 늘려가면서
나이들어도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진다.

#북리뷰 #도서협찬 #서평단 #인간관계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부와 성공을 현실로 만들 13가지 원칙 ㅣ 굿라이프 클래식 시리즈
나폴레온 힐 지음, 김미란 옮김 / 윌북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윌북에서 새로 출간된 굿라이프 클래식 시리즈로 만난
고전 철학

도입부에서부터 독자의 관점에서 잘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이 잘 된 책이라 느껴졌다.
중요한 내용은 음영박스 안에 요약되어 있어
따로 찾아보기도 좋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용이하여
완독할 수 있었다.

50대에 읽어보니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내 인생도 바뀌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첫 번째 원칙부터 채워지지
않았다.
바로, 열망_자기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불타는 열망이 더해진 믿음이 이루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자질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 p.62

"모든 성공의 출발점은 열망이다. 그리고 종점은 이해로
이끄는 지식이다. 자신에 대한 이해, 타인에 대한 이해,
대자연 법칙에 대한 이해, 행복에 대한 인지와 이해로 이끄는 지식 말이다." p. 279

이 책은 열망을 돈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안내하는 성공 철학이자 실천서이다.

부를 향한 13가지 원칙을 짚어가면서 나를 점검하게 만든다.
한 번 읽는 것으로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책.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11월에 만나 너무
다행이다.
어제의 나보다 달라진 오늘,
오늘보다 더 성장할 미래를 꿈꾼다.

평생 학습 시대의 국민 필독서
대학에서 이런 걸 가르쳐야 되는데...

2024년 마무리는 다시 정독하며 계획하고 상상하고
실천하면서 2025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내년 계획을 세우기 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굿라이프클래식 #윌북 #고전철학
#서평단 #도서협찬 #북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루시드 드림 ㅣ 창비청소년문학 130
강은지 지음 / 창비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은지 작가님의 영어덜트소설상 대상 수상작🎉

<루시드 드림> 낯선 단어에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Lucid dream_자각몽( 꿈을 꾸는 도중에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상태)이라고 한다.

꿈을 자주 꾸지는 않지만 종종 꿈에서 이건 꿈이야 하고
깰 때가 있다. 특히, 악몽을 꿀 때
나의 어떤 내면의 고민들이 형상화된 것일까?

<<루시드 드림>>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
정확히는 어른들이 꿈바이러스에 걸려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 주로, 우울증과 관련된 어른들이 깊은 숙면에 들고
길을 걷다가도 잠이 든다. 아주 오랫동안...

어른 대부분이 꿈의 세계로 갔고 일시에 예고없이 정지된
사회에 남겨진 아이들은 자신과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잠든 부모를 지키기 위해 생명유지장치와 수액주사,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필품과 식량 등을 구하기 위해
약탈자와는 싸우고 약자를 돕는다.
서로의 가족을 기꺼이 보살피고 때론 시신을 수습하고
꿈의 세계에 잠들어 있는 수면자를 깨우기 위해
루시드 드리머는 안간힘을 쓴다.

고등학생 최강희를 중심으로 등장인물 한명 한명에 대한
심리적 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p.219 행복과 불행이 항상 같은 곳에 있는 게 화가 났다.
그래서 나는 온전히 행복할 수도, 온전히 불행할 수도
없었다. 애초에 행복과 불행은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조금 더 믿으면 행복이 되고, 조금 덜 믿으면 불행이 되는
걸지도 모른다.

🍀 나는 과연 무엇을 더 믿는 것일까?
위기 앞에서도 "우리"가 되어 본다면
분명 봄이 문 앞에 오리라는 믿음

🍀 벌써 11월, 한해를 뒤돌아보고 놓치고 산 건 없는지
느닷없이 불행이 찾아와도 이겨낼 내면의 힘을 기대하며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읽은 후에 더 여운이 남네요


#루시드드림
#도서협찬
#서평단
#도서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우리는 거짓말쟁이 - 2025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E. 록하트 지음, 하윤숙 옮김 / 바람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인 E. 록하트의 2014년에 출간된
소설로, 10대 소녀인 주인공 케이든스의 감정을 아주
섬세하고 강렬한 문체로 표현해 무척 인상깊었다.

p.14
권총을 꺼내 내 가슴을 쐈다.
잔디 위에 서 있던 나는 쓰러졌다.
총알이 관통한 구멍이 벌어지고, 내 심장은 갈비뼈 사이에서 굴러나와 꽃밭으로 떨어졌다.
상처로부터 피가 리듬을 타며 흘러넘친다.
그리고 내 눈에서,
귀에서,
입에서,
소금과 실패의 맛이 났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수치심이 선명한 빨간색으로 마당의 잔디를, 잔디 위의 벽돌길을, 현관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적셨다. 내 심장은 마치 송어처럼, 작약꽃
사이에서 파닥거렸다.

✅ 케이든스는 엄마와 자신을 떠난 아빠로부터의 상처를
온몸으로 겪어내는 예민하고 솔직한 소녀다.
소설을 다 읽은 후 사랑받지 못했다는 수치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복선이 깔린 표현으로 새롭게 다가왔다.

🔖자산이 많은 할아버지 해리스 싱클레어와 세명의 딸, 일곱명의 손자와 손녀들이 여름이 되면 비치우드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여덟 살_여덟 번째 여름때부터 케이든스, 조니, 미렌과 이방인 갯은 그들만의 여름이야기를 만들어가고 가족들은 넷을
'거짓말쟁이들'이라고 부른다.

p.94
조니는 생기이고, 노력이며, 빈정거림이다
미렌은 설탕이다. 호기심이고 비다.
갯은 사색과 열정이다. 야망과 진한 커피다.

🔖열다섯 번째 여름, 케이든스는 싱클레어 사람들과 전혀
다른 갯과 사랑에 빠지고,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엄마와 이모사이에 할아버지 재산을 더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보면서 그녀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큰 사건이 벌어진다.

케이든스는 혼자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친 후 외상성 뇌 손상으로 편투통과 기억상실을 앓고 2년간 극심한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2년뒤 다시 찾은 섬에서 거짓말쟁이들과 여름을 다시 보내면서 2년전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소설 중간 중간 등장하는 변형된 동화이야기는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와 책에 대한 몰입을 높이고 색다른 표현이라 더
재미있었다.

✅ 반전의 결말은 꼭 책으로 보셨으면 좋겠다.
We were liars
책 제목과 강렬한 책표지가 인상깊은 책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
너무 멋진 작품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였다.

#우리는거짓말쟁이 #도서협찬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상처 주지 않을 결심 - 이기적 본능을 넘어서는 공감의 힘
카렌 암스트롱 지음, 권혁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상처주지 않을 결심_이기적 본능을 넘어서는 공감

저자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종교학자)은
특이하게 수녀원 경력을 가진 종교비평가이다.
세계 종교에 대한 해박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종교의 핵심 키워드인 자비와 공감을 말하고 있다.

🔖자비의 원칙은 모든 종교적, 도덕적, 영적 전통의 핵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언제나 우리가 대접받기를 바라는 대로 남들을 대접할 것을 요구한다.

🔖자비(com+passion)는 '다른 사람과 함께 [어떤 일을] 견딘다'는 의미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처해 보는 것, 다른 사람의 고통을 마치 나의 고통처럼 느껴 본 것, 그리고 관대하게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져 보는 것이다.

🔖Twelve Steps to A Compassionate Life
첫 번째 단계_자비란 무엇인가
두 번째 단계_한발 물러나 세상을 둘러보라
세 번째 단계_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한다
네 번째 단계_타인의 입장에 서 보기
다섯 번째 단계_내마음 사용법 익히기
여섯 번째 단계_일상의 작은 행동부터
일곱 번째 단계_우리는 서로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아홉 번째 단계_누구든 낯선 곳에서는 이방인이 된다
열 번째 단계_모르는 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열한 번째 단계_고통을 마주하라
열두 번째 단계_원수를 사랑하라

🍀 저자는 나 자신을 보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에서 시작해 이해와 공감의 범위를 확장한 끝에 원수를 사랑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소원으로 안내한다.
양극화된 세계 분쟁의 문제를 자비의 과학으로 풀자고 말하는 것 같다.

🍀 이 책을 읽은 후 전쟁중인 나라를 검색해보니
2023년 기준 전쟁중인 나라가 많아 지도가 온통 빨갛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
정당한 전쟁이 과연 있는 것인지

🍀 우리의 충동적인 말과 행동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 마음 속에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공간'을 만드는 훈련을 해야겠다.

#도서협참 #서평단참여 #서평단 #북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