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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중국 본토를 열광시킨 여행서!

『SUBWAY TRAVEL』시리즈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고베, 교토 6권 동시 출간 !!




대만과 중국 본토를 열광시킨, 여행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유명한 『SUBWAY TRAVEL』시리즈가 한국에 상륙했다. 총12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 중 ‘중국편(베이징, 홍콩, 상하이)’과 ‘일본편(도쿄, 오사카․고베, 교토)’ 6권이 동시에 출간된다.

해외여행 1천만 명을 넘은 시대, 관광 명소만을 둘러보다 오는 여행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여행으로 트렌드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여행서는 이제 가이드북을 넘어 도시별, 테마별 맞춤형 여행이 주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지하철을 이용하여 세계 유명 도시를 헤매지 않고 손쉽게 여행하는’ 길로 안내한다.

지하철은 핵심 지역을 빠르게 콕콕 짚어가기 때문에 헤매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실속 있고 안전하다. 버스 노선은 각 국가마다 리딩 방법이 다르지만, 지하철은 한두 번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세계 어디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이므로 각 나라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서에서도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교통편만을 소개하는 것일 뿐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은 아니다.

『SUBWAY TRAVEL』시리즈는 이러한 지하철 여행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세계 유수 도시를 내 동네 돌아다니듯’ 손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세계 여행 마니아들이 지하철 여행을 통해 세계 각 도시를 철저히 답사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 유명한 ‘여행박사’ 여행팀이 감수하여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다.







지하철 패스 한 장으로 세계를 내 동네처럼~

헤매지 말고 즐기자!




각 권의 앞부분에는 해당 도시에 대한 소개, 여행하기 좋은 시기, 화폐와 환율, 가는 방법 교통편 등 각 도시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으며, 본문은 ‘지하철 노선 > 역 별’로 체계를 나누어 보고(Visit), 먹고(Eat), 즐기고(Play), 쇼핑(Shopping)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꼭 가봐야 할 여행지는 집중 조명하여 ‘Hot Focus’, ‘주변 지역 탐방’ 코너로 엮었다. 지하철과 연계된 교통정보, 주소, 전화, 영업시간, 관람료, 주의사항 등도 빠짐없이 수록했다.

또한 지하철 노선마다 지하철 역마다 여행 노선 및 여행 포인트를 집어주고, 지하철 역 주변 상세지도와 지하철 연계 교통정보를 수록하여 큰길부터 골목 샛길까지 도시 구석구석을 한 눈에 훑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에 대한 다양한 욕구가 존재하는 지금, 현대인들은 여행을 휴식만이 아닌 자신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고 여행에서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패키지여행이 편리할 수는 있지만 더 이상 꽉 짜인 일정대로 여행지에 들러 사진을 찍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현지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내리면서 여행 가이드북을 벗 삼아 마음 내키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구경하고, 먹을거리를 맛보고, 기념이 될 만한 액세서리도 하나 장만하며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SUBWAY TRAVEL』시리즈는 현지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내리면서 한 정거장, 한 정거장 찬찬히 둘러보는 데 적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서라고 할 수 있다. 누구라도 낯선 도시에서 헤매지 않고 여행의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기에 최대한 아껴 쓰되 꿈을 위해서는 아낌없는 신세대 여행꾼, 낯선 장소와 낮선 사람이 두려운 외국어 울렁증 대학생,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여행 패키지는 싫은 사람, 세계 도시를 값싸게 제대로 여행하고 싶은 직장인 등 여행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여행자들이 자기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재구성하는데 유용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SUBWAY TRAVEL』시리즈, 이런 점이 좋다




1.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4대 유형별 관광 명소 완전 섭렵했다

지하철이 발달한 도시는 활기차다. 역 주변에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있는 관광명소도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지하철 여행의 특징을 담아 모든 여행지를 ① 보고(visit), ② 즐기고(play), ③ 먹고(eat), ⑤ 쇼핑하는(shop) 카테고리로 나누어 불필요한 정보는 빼고 꼭 필요한 정보를 ‘지하철 노선 별 > 역 별’ 수록하였다.




2. 한 손에 들고 다닐 만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에 간편하다

여행 가이드북은 여행가기 전의 준비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여행을 하면서도 늘 찾아봐고 함께 해야 야 할 여행소지품이다. 그러려면 여행 도중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 『SUBWAY TRAVEL』시리즈는 한 손에 들고 다닐 만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에 간편하게 제작하여 여행을 하는 내내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되도록 하였다.  




3. 영어를 못해도, 현지어를 몰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영어를 몰라도, 중국어를 몰라도, 일본어를 몰라도 여행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여행지를 현지 발음에 가깝게 읽은 다음 원어와 여행지명을 함께 병기했다. 예를 들어 베이징 고궁박물관의 경우 ‘꾸궁보우관-故宮博物館, 고궁박물관’으로 표기해 이 책만 들고 거리에 나가도 충분히 가고자 하는 장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상세히 배려했다.




4. 세계 여행 마니아가 쓰고, 여행박사가 감수하여 신뢰성이 높다

세계를 벗 삼아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구축하는 여행 마니아들이 지하철을 이용하여 세계 유수도시를 온 몸으로 즐기고 소개하기에 믿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자유 여행 전문 여행사 (주)여행박사 해외여행팀이 직접 감수하여, 내용의 오류를 최소화하였다.







▶▶ 『SUBWAY TRAVEL』시리즈 100% 활용하기

- 여행 전

적당한 가방이 없을 경우 ‘도로시 여행가방 5% 할인쿠폰’으로 여행가방을 구입한다.

‘여행박사 해외여행 상품 1만 원 할인쿠폰’으로 할인을 받는다.

- 여행 중

부록으로 수록된 지하철 노선도와 도시전도를 떼어 주머니에 넣고 활용한다.

책 뒤에 수록된 ‘여행 다이어리’에 여행 일정과 후기, 여행 경비 등을 기입하여 추억으로 남긴다.

- 여행 후

행에서 찍은 사진을 ‘엔비 사진인화권’으로 인화하거나 포토북으로 남긴다.




지은이 소개 | 세계 여행 마니아들

여행이 인생의 전부라며 돈만 모이면 무턱대고 떠나는 자오이원, 경극을 직접 보고파 무작정 중국으로 떠난 자오우, 일본 라멘 맛에 빠져 그 맛의 진수를 보겠다고 떠나 돌아올 줄 모르는 왕창이, 예술의 도시 파리 역들에 반해 카메라 한 대만을 들고 떠난 천투어밍, 금요일에 떠나 일요일에 돌아오는 홍콩 여행가 양평유엔.

세계를 벗 삼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구축하는 여행 마니아들. 그러나 이들이 추구하는 여행의 공통점은 있다. 바로 ‘살아있는 문화 체험’이라는 것. <SUBWAY TRAVEL> 시리즈는 이러한 세계 여행 마니아들이 지하철 여행을 통해 세계 각 도시를 철저히 답사하여 나온 결과물이다.







감수자 소개 | (주) 여행박사 해외여행팀

민태규 - 도쿄, 오사카․고베, 교토 감수

학창시절 혼자 배낭을 메고 20여 개 나라를 여행했지만 여행이 업이 될지는 몰랐다. 1999년 일본 땅을 처음 밟았으니 일본어를 전공한 것 치고는 꽤 늦었지만, 이후 10년간은 일본을 70여 회 드나들면서 한을 풀었다. 여행박사 초기 멤버로 입사 후 오사카 지점장을 거쳐 현재는 호텔 총괄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심규성 - 베이징, 상하이 감수

여행박사 입사 후 기회만 있으면 중국 여행계획에 밤잠을 설치며 여행의 달인을 꿈꾸는 청년이다. 대학교 1학년 때 멋모르고 탔던 심천-북경 간 76시간 왕복 열차여행으로 죽을만큼 고생한 경험이 계기가 되어 이제는 웬만한 중국 장거리 여행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된 중국통이다.







이은선 - 홍콩 감수

스스로 광(光)년이라 부르며 여행을 삶의 원동력으로 믿는 여행광 처녀. 광고회사에 다니면서 매년 짬을 내여 태국, 호주, 인도 등지를 기웃거리다 이제는 아예 여행을 직업으로 삼아 여행박사에 자리를 잡았다. 현재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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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키기 위해 꿈을 꾼다
시라쿠라 유미 지음, 신카이 마코토 그림, 김수현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으로 딱 받아봤을때 만화같은 표지에 어떤내용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일러스트 있다고 해서 책 중간중간에 있는줄 알았는데

표지만 있더군요

 

책을 읽으면서 5분간의 졸음으로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간다는 설정이 아주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초반에 사쿠를 졸음으로 몰고갔던 힘에 대해 후반부에 나올거라고 예상했지만

나오지는 않더구요 그 힘이 자기 자신이 어른으로 가는데 두려움이 없었던 자신감의 목소리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마 스스로에게 아직까지 준비가 되지않았으니 새로운 상황을 겪어보라는 어른적상황의 제시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5분간의 타임머신전 내용은 정말 머리속에 영상이 떠오를 만큼 아름답게 펼쳐져서 일러스트를 담당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초속5센티미터가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전학을 온 스나오가 사쿠를 만나면서 느꼈던 감정이나 수줍음등은 아주 부드러운 문체로 읽은 사람에게도

아련하게 다가왔습니다

 

7년이 지나고 사쿠가 자신의 동생과 스나오를 두고 축구시합을 하는 부분은 자신의 사랑을 지킬수 있는 방법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단순한 방법이지만 그것이 바로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을 단순하지만 의미심장하게 표현했습니다

사쿠가 자신도 모르게 지나간 7년간 동생과 스나오사이의 미묘한 감정들을 정리하고 자신을 위해 또

스나오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비록 성장은 10살이지만 생각은 어른처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환경이 바뀌었기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대한 현실성이 떨어지는 사쿠

그것을 받아들이고 사쿠를 믿어주는 스나오 그리고 가족들

스스로가 노력하고 변화시키지않으면 주위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것을 이제는 느끼고

노력하리라고 다짐하고 다짐하는 사쿠

 

단순히 보면 세월을 건너뛰어온 사쿠가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시작하는 것으로도 보이겠지만

크게 보면 이 시대속 사람들의 현실성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과 환경속 그 환경에 따라가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리고 뒤쳐지는 사람들

많은 이야기가 함축적으로 책속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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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봄날의『스타일』소문내기 깜짝 이벤트~! ((주)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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