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파닉스 기본을 익히는 본 책과 함께 있는 것은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 부록과, 파닉스 그리고 초등 영어 단어로 되어 있는 조그마한 책자다. 하나씩 다 파닉스와 함꼐 꼭 연습해야 하는 것들이라 유용하다.
먼저 알파벳 따라 쓰기를 통해서 알파벳을 완전히 익히고 나면, 파닉스 본 책을 공부하면서 빨간 파닉스를 기반으로 하는 단어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초등 영어단어를 외우면 거의 완벽한 영어 기본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꼼꼼히 외워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영어에서 파닉스를 하고 나면 단어를 외우거나, 익히는 것이 훨씬 쉬어지니 꼭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빠표라고 하니 신기했다. 아마도 아빠가 아이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면서 만든 책이 아닐까? 아이들이 쉽게 영어와 가까워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