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와이즈만 미래과학 16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진화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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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리뷰하는 율이화이팅입니다.

 

오늘의 책은 와이즈만북스의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입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율이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시리즈인데요.

초등중학년 이상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유쾌한 초등과학도서랍니다.

이번에는 시리즈 중에서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를 만나보았어요.

 

수심 10000미터 아래 심해로 내려간 사람이

지금까지 겨우 네사람이라고 해요.

그만큼 심해는 비밀스러운 곳인데요.

심해 탐사는 지구에서 3억 8000만 미터 떨어진

달을 탐험하기보다 어렵다고 해요.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에서는

바다 깊은 곳에 어떤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

심해에 어떤 에너지원이 있는지,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말해줍니다.

또한 해저 도시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독가스로 영양분을 만드는 관벌레 이야기,

해저에 사는 투명 박쥐,

바닷속 세균과 조류가 만나

산소를 만드는 이야기까지!!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지금 바다가 위험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고 있어요.

인류 때문에 바다가 쓰레기통이 되어가고 있구요.

물고기와 고래와 조개가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그런 물고기를 우리가 먹죠.

우리 몸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쌓이네요.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는

미래가 온다 시리즈 중에서도

정말 신비하고 흥미진진한 책이었다고 해요.

유쾌하고 재미난 삽화와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초등과학도서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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