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면 벌을 구할 수 있다고? 지구를 지키는 책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로이진 해히시 그림, 조남주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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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책
기차를 타면 벌을 구할 수 있다고?

- 데이니스 글
- 해히시 그림
- 비룡소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책,
지구를 지키는 책 시리즈의 신간
<기차를 타면 벌을 구할 수 있다고?>를 만나게 되었어요!!

벌이 멸종하면 인간도 멸종할 것이다! 라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과일, 곡식류의 대부분은 수분을 매개로 하고, 매개 곤충의 80%는 벌이라고 해요.
벌이 그만큼 중요한 '꽃가루 매개자'라는 거죠!!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벌써 2007년부터 벌들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최근 아시아도 벌들이 없어지고 있다고 하죠.

율이와 함께 벌이 없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그래서 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를 <기차를 타면 벌을 구할 수 있다고?>를 읽으며 이야기 해 보았어요.

아직 어린 율이는 그저... 벌은 소중해!! 라고 하지만요..ㅋㅋ
옆에서 큰 율이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며.. 벌을 지키는 방법을 줄줄 이야기합니다. ㅎㅎ 역시 초등언니군요!!

어려서부터 "지구를 지키는 책"시리즈를 통해 환경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면 자연스럽게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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