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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페더 사가 1 -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ㅣ 윙페더 사가 1
앤드루 피터슨 지음, 김선영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평점 : 
새로운 세대를 위한 초대형 판타지 시리즈
윙페더 사가
1.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앤드루 피터슨 글
김선영 역
다산책방
C.S. 루이스 어워드 수상, <월드> 올해의 어린이 도서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미국 TV 애니메이션 제작중인
윙페더 사가! 를 만나게 되었어요.
윙페더 사가는 2008년 처음 1부가 출간되었고, 2014년 4부로 완간되었어요.
마지막 권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약 1억 5천만 원을 모금하여 소설 부문 최대 모금액을 경신했다고 해요.
현재는 시즌제 TV 애니메이션을 제작중이고 미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랍니다.
그만큼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글립우드 시내와 주변이에요.
이 곳에서 판타스틱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2살 소년 재너는 '용의 날' 축제에 갔다가 마을의 지배자 도마뱀 종족 '팽'과 충돌하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이상한 건... 엄마에게 있을 리 없던 금과 보석을 바치고 감옥에서 풀려나오게 되죠.
그 이후엔.. 이상한 일들이 이어지는데요.
낯선 왕국의 기록, 수상한 지도를 발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서점 일을 도우다 발견한 일기의 표지에 그려진 용과 지도에 그려진 용...
엄마가 감옥에서 아이들을 꺼내려 건낸 보석 속에 그려진 날개달린 용..
무엇인가 일어나고 있어요!!!
처음에 받았을 때는 두께를 보며 우와~~ 했는데,
읽다보니 빠른 전개로 푹! 빠져 읽게 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네요.
세 남매는 악마들이 지배한 세상에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