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재] 적당량의 사랑

[전자책] [세트] [BL] 적당량의 사랑 (총5권/완결)
정가재 / 문라이트북스 / 2024년 7월

정가재 작가님의 '적당량의 사랑'입니다.

#현대물 #추리/스릴러 #일상물 #사건물 #잔잔물 #미남공 #능글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남수 #무심수 

*약스포 포함
소개글을 읽고 (카페 사장 공과 경찰 수가 나옴) 일상물을 좋아하고, 사건물을 좋아하고, 리맨물을 좋아하는 저는(리맨물은 아니지만 으른의 연애 느낌이라) 바로 구매를 갈겨버렸습니다. 
공이 한량같은 스타일에 능글거리는 성격이지만 밉지 않은 호감형이고, 수는 철벽치고 FM같지만 때로는 공에게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라 요 둘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건이 생각보다 스케일이 크고 범인 유추도 넘 어려워서 계속 주변인물들을 경계하고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어요.  
2권은 수의 과거가 나오는데 그 부분은 (공이 안 나오니까) 살짝 지루하긴했어요.  하지만 그 부분 마저도 잘 쓰셔서 건너뛰지 않고 읽었답니다. 
넘 재미있어서 주말동안 호로록 읽었어요!!
요기 자주 나오는 공의 친구들이 메인커플로 나오는 작가님의 다른 소설들도 읽을 예정이에요!

[100자평] [세트] [BL] 적당량의 사랑 (총5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적당량의 사랑 (총5권/완결)
정가재 / 문라이트북스 / 2024년 7월

완전 제 취향 범벅의 글이었어요.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읽어봐야겠어요!!!

[민트란] 칼. 꼽 슬 - 망겜으로 구독자 1억 달성 챌린지-

[전자책] [세트] [BL] 칼.꼽.슬 -망겜으로 구독자 1억 달성 챌린지- (외전 포함) (총6권/완결)
민트란 / 러스트 / 2022년 3월

민트란 작가님의 '칼. 꼽 슬 - 망겜으로 구독자 1억 달성 챌린지- '입니다.

#판타지물 #코믹/개그물 #성장물 #다정공 #무심공 #미인공 #헌신공 #상처공 #명랑수 #적극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인외존재 #게임물 #나이차이

*약스포포함

작가님의 '베타적 연애금지 구역'을 웹툰으로 접하고 작가님의 '내 이름이 거기 왜'를 읽어보게 되었는데 은은한 개그코드가 저랑 잘 맞더라구요. #코믹/개그물 과 #게임물 키워드를 좋아하는 저로선 이 소설을 안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와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계속 터져요. 진짜 작가님 개그코드가 저랑 찰떡이네요.

저는 이런 유치한듯한 말장난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피식피식 하면서 읽었어요.

잔망수도 너무 좋구..... 수가 많이 많으면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제 지인 ㅋㅋㅋ) 저는 극호입니다. 진짜 넘 웃겨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게임 빙의해서 그 안에서 게임 방송도 하는 내용이라 시청자들 실시간 채팅도 재미나거든요.

증말 저만 알기 아쉬운데... 꼭 한 번 읽어 보시길...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100자평] [세트] [BL] 칼.꼽.슬 -망겜으로 구독자 1억 달성 챌린지- (외전 포함) (총6권/완결)

[전자책] [세트] [BL] 칼.꼽.슬 -망겜으로 구독자 1억 달성 챌린지- (외전 포함) (총6권/완결)
민트란 / 러스트 / 2022년 3월

빵빵 터지는 개그! 개그코드가 맞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터지는 개그에 정신이 혼미해질 수도!

[샤샤슈슈] 스타더스트 문

[전자책] [세트] [BL] 스타더스트 문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샤샤슈슈 / 바니앤드래곤 / 2024년 7월

샤샤슈슈 작가님의 '스타더스트 문'입니다.

#구원 #판타지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재벌수 #상처수 #능력수 #병약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연예계 #첫사랑 #재회물

*약스포 포함
보자마자 표지에 끌리고 (내 사랑 selva님...) 소개글과 미리보기가 아는 맛이라 더 읽고파져서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아는 맛은 진리네요. 까자마자 완결까지 달렸어요.
수가 순하고  순응하는 성격인데 가끔 속으로 욕 하거나 할 말 내지를 때 넘 웃기고 반전매력이 ㅋㅋㅋ 정말 매력 넘쳐요.
공도 첨엔 호감상은 아니었는데 대학교에서 수 쫓아다닐 때 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ㅎ
고구마도 없고, 빌런도 없고 진짜 맘 편히 호로록 읽기 넘 좋네요. 
키에 님의 '두 번째 프러포즈' 같은 재질..? 내용이 비슷하다거나 한 건 아니고 읽을 때 은은한 개그나 귀여움, 따스함 같은 결이 비슷해서 요 소설도 재탕 자주 할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