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 넘 재미있었어서 외전 나오자마자 구매했네요.
공이 사투리 쓰는데 그게 매력있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충청도 바이브..! 그 특유의 말투가 넘 재미있네요. 단순히 사투리만 쓰는 게 아니라 뭐라고 해야하지 해학적인? 고런 표현이 재미있었어요
외전도 넘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을 좋아해서 그냥 구매해봣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ㅎㅎ
단권이라 부담도 없고, 수가 좀 평범한 사람이 아닌 설정이 특이했어요.
작가님 멜팅 초콜릿 공도 좀 그랬지만...이렇게 어긋난 사람들의 사랑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