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소 작가님의 '노 모어 럭'입니다.
리뷰도 좋은 편이고 미리보기가 괜찮길래 구매해봤는데 작가님의 다른 소설은 ㄹㄷ에서 신인상도 탔더라구요.
작가님 소설은 처음이지만 잘 읽혔어요.
제가 좋아하는 공 스타일은 아니지만..재밌더라구요!
쌔그럽다 뜻이 알 듯 말 듯 해서 검색해봤는데 시다 의 경상도 방언이라고 하네요.
이 작가님의 소설을 몇 편 가지고 있기도 하고 미리보기도 괜찮아서 구매해봤어요.
술술 잘 읽히네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그리고 조폭공이 나오지만 의외로(?) 잔잔물입니다.
수가 귀여워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처음 접하는 작가님이라 기대가 1도 없었거든요.
단독출간이라 ㄹㄷ에서 후기를 찾아볼 수도 없고...
그래도 알라딘 리뷰가 나쁘지 않길래 구매해봤는데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작가님 다른 소설도 찾아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