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한 작가님이지만 1권 읽어보고 괜찮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원래도 헌터물 좋아해서 술술 읽히네요.
공이 오히려 쭈그렁이고 수가 성격도 좋고 밝고 다 해요.
수가 마음에 들어서 재미나게 읽었어요!
아..미리보기하고 수가 넘 귀여워서 구매했는데..
진짜 넘 귀여워요!!!!
밝고 착하고 적극적이고. 완전 제 취향!!
저런 모습에 공이 어찌 안 넘어가고 배기겠나요. 나도 이미 넘어갔는데.
은근슬쩍 집착하는 공도 좋구 ㅋㅋㅋ
가볍고 기분좋게 읽기 좋네요. 추천드려요.
작가님이 수인물 좋아하시나봐요. 전작도 수달 어쩌구였는데. 이번 소설 읽어보니 그것도 읽어보고싶네요.
수가 일단 넘넘 귀여워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안타까운데 안타까움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냥 막 귀엽네요.
그러면서도 적극적이에요.
완전 제 취향~~~~ 귀여운 수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