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먼지 작가님의 '아저씨가 저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입니다.
작가님 전작 '맹수주의보'를 재미나게 봐서 이번 소설도 구매하게 되었어요.
거기서도 수가 귀여웠는데 이번 소설도 귀엽네요.
적극적이기도 하고..!
공의 과거는 넘 불쌍해요 ㅠㅠ 근데 말투가 너ㅏ무 아조씨... 요새 그 나이대에 그런 말투를 쓰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