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엄청 오래 잠을 잤다.
왜냐하면 주인 아저씨가 오기로 해서이다.
잠을 자다 일어나서 엄마는 회사에 나가시고 아빠랑 나,형만 있었다.
밥을 먹고 옷을 딱 입자 타이밍에 맞추어 들어오셨다. (다행-.-;)
아저씨는 집을 살펴보고 3시쯤 오신다고 하셔 우리는 할머니네로 갔다.
핸드폰을 놓고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 놀았다.(정말재미있었다.)
그 다음 할머니와 함께 을지병원에 갔다.
병원 치료를 받고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왔다.
햄버거를 먹고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놀았다.
북서울 꿈의숲에 가자해서 갔다.
가서 물놀이를 옷이 없어 못하고 김유성이 불러내려 갔다.
올라와서 라면을 먹었는데 싱거웠다.
학원에 간뒤 끝나고 엄마와 만화책을 샀다.
집에 와서 읽으니 정말 재밌었다.
하루가 참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