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창비아동문고 217
김중미 외 지음, 윤정주 그림,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 창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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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4월13일 수요일  

제목: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김영순이라는 가난한 집안의 8남매 중 장녀였다. 

젊었을 적에 김영순네는 동생들교육은 커녕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래서 김영순은 멀리 서독으로 돈을 벌러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김영순을 비롯한 백여명의 되는 간호사들은 취업을 하기 위해 독일로 가려고 김포공항에 모여 들었다. 그리고 이제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1966년 김영순은'산업 연수생'이란 이름의로 서독에 도착했다. 

김영순이 생각하는 간호사는 하얀가운을 멋지게 차려 입고 환자들을 주사를 놓는 직업이라고  

생각 했는데........... 

독일에서는 환자들을 밥 먹이고 옷을 갈아 입히고 목욕을 시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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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2011-04-1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하세용!!

검은질풍 2012-02-0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