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칼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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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랜만에.. 백설공주 이후로 이렇게 몰입하듯 본 소설은 오랜만이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하는 책이었다. 정의의 칼날.. 하고싶은말은 정말 많지만 어느쪽이 옳은지 내가 형사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정답없는 의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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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알고 있다
르네 나이트 지음, 김효정 옮김 / 북플라자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읽고있는데 정말 너무짜증이난다 이런 찌질함의 극치라니..
읽지말걸... 읽으면서 조금 마음이 아팠고, 감정의 복잡함이 공감도 되었다.

그는 처음에 맞닥뜨려야 했던 사실보다 새로 마주한 진실이 훨씬 마음에 드는것 같았다. 만약 그에게 선택권이 있으면 그녀가 부정한 쾌락을 즐기도록 내버려둘 바엔 고통을 당하게 만드는 쪽을 선택할거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캐서린의 눈물에는 분노가 서려 있었다. 로버트는 고통을 당하는 그녀의 사진에서 쾌락을 보았다. 그 안에 담긴 잔인함은 놓쳐버린채 욕망만을 보았다. 자신의 질투에만 사로잡혀 그녀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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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신작이라는 이유때문에 읽기시작했다. 단편집인줄 몰랐다. 음...기억남는 단편도 딱히 없다. 역시 장편소설이 좋아 두꺼우면 두꺼울수록좋지. 모방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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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경제학보다 훨씬 잘들어오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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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는 안 되지
사노 요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에세이라그런가 신기하고 독특한 책이었다. 읽으면서 흠짓 흠짓할때도 많았으나 왜 아직도 호텔비누를 선물로 주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부분만 다시한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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