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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9단 오기 10단
박원희 지음 / 김영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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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맨첨에 보고정말 감동 먹었다..

 

하지만 다시 펼쳐볼때마다

'후............' 하는 후회만 남을뿐 정말 우울하다..

저자의 부모님은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저자가 민사고를 가기 싫어할때 설득 했다.

그리고 그전부터 우선순위 먼저하기 등등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었으니..

우리엄마는 그렇지 않다.

우리엄마를 원망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고맙다.

나를 그만큼 믿어주기에..

그리고 박원희는 가공된 노력파이다.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그만큼 노력했고 말이다.

환경 이런것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말이다.

 

장승수와는 다르다. 그는 환경또한 최악이었고 될때까지 악바리처럼 달려들었고..

김동환강도사님과도 다르다. 일이 안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풀어나가며 공부했다.

 

이책은 잘난체(?) 그쪽이 많을뿐 공부방법 이런것은 거의 없다.

나는 이책보다는

 

진정한 노력파인

금나나씨의 '나나 너나 할수있다.'

김동환강도사님의 '다니엘 학습법'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쉬웠어요'

추천한다.

 

그리고 이책은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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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빠, 호호 엄마의 즐거운 책 고르기 - 책의 달인 199명이 말하는 최고의 어린이 책 256
가영아빠 외 198명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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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동생에게 책을 권해주고 싶어도 어떤건 어렵다 싶고 어떤건 또 너무 쉽다고 느꼈다. 그러기에 이책의 제목이 눈에 뛰었고 어머니께서 서점에서 사오셔서 읽었다. 이대로 추천해주는 책만 읽게 된다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 내가 중학생인데 중학생에게도 맞게 나왔음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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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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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 '모모' 를 고르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작지않은 페이지수와 두께.. 하지만,, 청소년 권장도서이니 한번은 봐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알라딘에서 고르게 되었다.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그 책의 내용이 스며들었다.

페이지가 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중간 중간에 약간 지겨워 진다. 시간도둑들이라는 악당은 모든 사람들에게서 시간을 저축을 해놓는다고 하고서는 시간을 빼았는다. 모든 사람들은 시간을 더 더욱 아끼기 위해서 여가도 못즐기고 그렇고 하루하루 짜증만 늘어난다. 기계적인 생활로 솔직히 살수 있지는 못할껏 같다. 시간은 여유있게 쓰는게 좋은것이다.

일주일의 계획을 세워서 그것을 이루웠으면 그 보상에 대한 대가로 ' 영화를 보러간다 ' 든지 ' 컴퓨터게임을 한다 ' 하면 그 여가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

시간은 소중히 .. 그러나 여유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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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표 - 웅진 푸른교실 1, 100쇄 기념 양장본 웅진 푸른교실 1
황선미 글, 권사우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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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쁜 어린이표...

제목이 친근감이 있어서 짬짬이로 보게 되었다. 다 보는대는 30분도 안걸렸다. 하지만 우와.. 진짜.. 나의 과거 초등학교 시절이랑 같잖아!.. 놀라운걸.. 감탄을 할수밖에 없었다.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쁜 어린이표 스티커로 인해 학교생활이 두려워지고 선생님까지 미워지게 된다. 물론 칠판도 보기가 싫어진다. ㅋㅋ 여기까지는 똑같다. 그 뒤 내 경험을 비쳐 보면 5장까지 받을때는 '조심해야지~ 조심해야지~ 내일은 일기장도 내서 착한 어린이표 스티커 받아야겠다!' 그러고서는 6장이 넘게 되버렸을때는 자포자기하고 에라~ 모르겠다. 했던게 생각난다..ㅋㅋ

그 뒤로 어머니가 많이 교실에 불리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많이 두들겨 맞고 혼나기도 했다. 솔직히.. 이래야 초등학교 시절도 잘 기억나는 것이다. 생각을 해보자!.. 초등학교 시절때부터 수업열심히 듣고 나쁜어린이 스티커 한장도 안 받았다면 그 사람은 진짜 안됐다. 솔직히 초등학교가 아니면 그런거 받을 기회도 없어진다. 한마디로 초등학교 때 만큼은 유쾌하게 즐겨야 한다! 부모님들은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다면 그 아들이 학교에서 떠들었다고 혼났다고 시험 못봤다고 큰 소리 치지말자.

사람은 초등학교가 아니면 자유를 맛 볼 기회가 없다. 중학교, 고등학교 , 대학교, ... 후 직장생활 쉴때가 어딨겠는가? 놀때가 어딨겠는가? 초등학교 때만은!! 떠들고, 싸우고, 나가서 많이 놀기도 하고 그러자!

(ps/ 딴 이야기로 새버렸네..-_- 쫌만 봐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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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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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중3이다. 공부,독서가 모두 중요할 시기이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속독 좀 배울려고 속독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 빌린 것이 '좀머씨 이야기' 와 '톨스토이 단선편' 이다. 분량도 적어서 금방이면 읽을수 있을것 같았다.

읽으면서 생각한것은 그냥 하나의 동화라고 생각됐다. 하지만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하는게 아닐까?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가도 잘알려는 있지만 언론, 인터뷰등을 꺼려한다. 이 책에 나오는 좀머씨도 말리는 것을 꺼려하는데 마을주민들을 계속 그를 말린다. 어찌보면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가와 좀머씨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았다.

'좀머씨 이야기' 에서 소박한(?) 그림과 꼬마아이가 피아노 칠 때 그 피아노 건반에 있던 선생님의 코딱지를 눌러야 할지 그 건반을 눌러야 하긴 하긴데 선생님의 코딱지가 건반에 붙어서 눌러야 할지 안눌러야 할지 하는 묘사도 재미있었다. 내가 좀 더 커서 '좀머씨 이야기' 책을 다시 한번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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