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9단 오기 10단
박원희 지음 / 김영사 / 200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 맨첨에 보고정말 감동 먹었다..

 

하지만 다시 펼쳐볼때마다

'후............' 하는 후회만 남을뿐 정말 우울하다..

저자의 부모님은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저자가 민사고를 가기 싫어할때 설득 했다.

그리고 그전부터 우선순위 먼저하기 등등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었으니..

우리엄마는 그렇지 않다.

우리엄마를 원망하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고맙다.

나를 그만큼 믿어주기에..

그리고 박원희는 가공된 노력파이다.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그만큼 노력했고 말이다.

환경 이런것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말이다.

 

장승수와는 다르다. 그는 환경또한 최악이었고 될때까지 악바리처럼 달려들었고..

김동환강도사님과도 다르다. 일이 안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로 풀어나가며 공부했다.

 

이책은 잘난체(?) 그쪽이 많을뿐 공부방법 이런것은 거의 없다.

나는 이책보다는

 

진정한 노력파인

금나나씨의 '나나 너나 할수있다.'

김동환강도사님의 '다니엘 학습법'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쉬웠어요'

추천한다.

 

그리고 이책은 ★ 1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