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지루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작가의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몰입도가 강해서 잘 읽었다. 질문이란 것에 대한 말은 많이 없다. 그냥 작가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작가의 가정사를 읽을 때 마음이 먹먹했다.그리고 한편으론 기적같다고 느꼈다. 패드릭이 첫친구라고 했을 때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에게도 그런 감동적인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책의 내용이 쉽고 금방금방 읽혀졌다. 이탈리아 책에 입문용으로 안성맞춤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알베르토의 어린시절도 알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다른 이탈리아 사람들도 알베르토와 비슷한 학창시절 어린시절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지내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조금 아쉬운 점은 이 책은 정말 기초 같은 느낌이탈리아를 더 알기 위해 다른 책들도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4점이 아닌 4.5 정도
철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했고 철학자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간단하고 이해가 쉽게 된 책. 한 번쯤 읽어봐도 나쁘지 않다. 술술 읽히니까 막힘없이 읽기에 참 좋은 책이다. 5점을 주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2%정도 부족한 느낌. 나와 생각이 맞지 않는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