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했고 철학자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간단하고 이해가 쉽게 된 책. 한 번쯤 읽어봐도 나쁘지 않다. 술술 읽히니까 막힘없이 읽기에 참 좋은 책이다. 5점을 주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2%정도 부족한 느낌. 나와 생각이 맞지 않는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