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화 하는 짐보리 놀이 2 - Toddler play - 12개월부터 36개월 100가지 재미있는 놀이활동
웬디 S. 매시,앤서니 D.펠레그리니, 매릴린 시걸 외 지음 / 꿈틀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화하는

 

짐보리

 

놀이 

 



 

먼저 짐보리 놀이는 12월부터 36개월

100가지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보시면 되요...

 

어린이집 안가는 주말이면 매번 야외놀이는

힘들고 집에서하는건 항상 같은데...

책 을보니 집에서도

엄마와 그리고 아빠와 아주 쉽게

접할수있는 재미있는 놀이 들이

많았어요...

 

아이가 더 크기전에 이 책을 미리

준비했더라면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수있었을텐데...

 너무 아쉬웠어요...

 

주말에 놀이를 한가지씩 활용하고

저녁에 아빠가 돌아오는 퇴근길에는

아이가 씻지도 않고 기다린답니다...

 

 

 

 



 

 

 



 

 

 



 

상자를 이용한 집을 저희집 아이가

응용한 블록자동차네요...

 

저희집아이는 짐보리 놀이를 이용한

놀이를 많이 하더라구요...

 

짐보리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해지고 튼튼해져

인지적,감정적,사회적,신체적 능력을 키워

소근육대근육 발달에 큰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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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난 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
뱅상 퀴벨리에 지음, 이세진 옮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 비룡소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2009프랑스 앵코륍티블 상 수상작

 

 

아기로 태어나서 엄마가 되는 순간까지,설렘과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  

 

 

 

 

 

 

처음만나본 비소룡 네가 태어난날,

엄마도 다시 태어났단다....

 

 

정말 감동을 주는 책이네요...

지금은 말썽만부리는 우리공주가

언제 이만큼 컸을까??우리공주도 이런시절이 있었는데...

옛기억에 책을 읽어내리는 동안 눈물이 주룩~주룩~흐르네요...

 

임신중이라 너무 예민하고 감정기복이 업다운이 심해서  일까요...

책을 읽는동안 과거의 기억에 자꾸 회상만 늘어지네요...

 

처음 저희 공주를 출산했을때는 기쁨보다는 아픔이 먼저 밀려와

아이를 자세히 못들여다 보았어요...

그래서 더욱미안해지네요...

처음 안기던 저희 공주 엄마한테 따뜻하고 뜨끈한

오줌을 싸는 실례를 하고....

 

하지만 지금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착한천사를 보며

또 둘째를 임신해 이렇게 배가 불러있네요...

 

 

 



 

 

 

처음 눈을 떴을 때,나는 눈을금방 다시 감아 버렸어.

그러고는 왕와울었지.그때 누군가가 나를 번쩍 들어 올리더니 

부드럽고 따뜻하게 품어주었단다.

 

 

 

 

처음 아빠를 보았을 때, 아빠는 울고 있었어.

그래도 아빠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지.

 



 

처음으로 뽀뽀를 받았을 때, 난 그게 뭔지 몰랐지만 나는 기분이 좋았어.

엄마는 나를 춤에 꼭 안고 뽀뽀를 해 주엇고,

아빠는 나에게 몸을 숙여 뽀뽀를 해 주었지.

 

 

책은 도톰하지만 짧막한 글밥으로 아이와 엄마 그리고 저는 태아까지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나]라는 주인공의 태어나서 예쁜아이를 갖기까지의

과정을 간결하고 감동을 줄수있게 잘 풀어놓았어요...

아이를 갖게 되면서 엄마로써 느끼는 감정 순간을 그래도

책에 담겨져 있다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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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 18~36개월 우리 아이 속마음 읽기
제리 울프 지음, 서희정 옮김 / 푸른육아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서 4세 육아의 해결책을 찾는 육아 지침서!

 

 



 

목차

 

part 01 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part 02 세 살짜리의 독특한 세계를 이해해 주세요


part 03 왜 나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순 없는 거죠?

 

part 04 세 살짜리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일들이 많아요

 

part 05 때론 다시 아기가 될 때도 있어요

 

part 06 세 살은 몸과 마음이 예민한 나이에요

 

part 07 엄마는 오직 나만의 엄마란 말예요

 

part 08 일부러 엄마를 화나게 하려고 그런 게 아니에요

 

 

 

우리아이의 속 마음을 쏙~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책 을 보고나니 제가 너무 아이의 심리를 몰랐던거같아요...

반성~반성~또 반성~

 

 

늘 먹는거 입는거까지도

자기 생각대로 자기마음대로만 하려구 늘

짜증을 부리고 고집을 부리네요...

하루하루 정말 힘들게 참아내고 그렇게

도를 닦는 기분으로 도대체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아이를 키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책 제목이 저를 너무 와닿게 하네요...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한장한장 읽어내려갔어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무엇을 바라고 필요로 하는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가장 현실적인 문제들만 책 속에 꼬옥 담아 제가  도움을 필요로 했던 부분을

골라볼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제가 몰랐던 저희 딸 심리를 통해 한번씩  폭발해 버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지혜와 통찰력을 통해 잘 인내하고 위로받을수 있었던 책이었던거 같아요...

 

책을 읽고 너무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때 이렇게 해줬더라면 아이와 저 이런 마찰은 없었을텐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방법을 썼더라면 아이와의 심한 갈등은 없었을 텐데...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해 주는 방법과 아이에게

상처주지않으면서 사랑을 키우는 방법등을 배울수있는

정말 좋은책이네요...이제는

네살의 심리까지도 육아서를 읽어

아이에게 좀 더 다정하고 친절한 엄마

이해심 많은 엄마로 돌아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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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달 꿈공작소 2
와다 마코토 글.그림, 김정화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달을 내버려둬!

 

《도둑맞은 달》이 들려주는 평화의 메시지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47년전에 첫 출간되었다는데

그렇게 오래된 책이라는 느낌안들었어요...

 

 

이 그림책은 1998년 다시 복간되어 일본에서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으로 전국에 상영된 책이다.

플라네타리움이란 천체 운행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천체의 운행을 나타내는 기계로 천체의 과거,현재,미래의

행운을 영상화하여 주로 교육적인 목적에 사용됐으나

천체운행의 간편한 계산기로도 사용된다" 라구 하네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적 정보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간편하게 받아들일수 있어 너무 신기했어요...

천제의 행운을 보여주는

늘 지구의 같은 방향만 보게되

달 표면의 59%밖에 볼 수 어 없다것

달과지구의 공전과자전 

달의 움직임과 일식과 월식에 관한것

달이 태양빛을 받아 밝게 빛난다는 사실 

 지구에서는 달이 보이지않는것이 그믐이라는것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평균 29일 12시간 44분 주기로 되풀이 된다는것

 

도둑맞은 달은 하나의 동화로 꾸며주어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가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는 좋은기회였어요...

 

저도 어렸을때는 달을 보면

달안에 토끼가 있다구 믿었어요...

어제 저녁 아이들과 달을 보았는데요...

비가온뒤라 가렸더라구요...

아이들과 오늘 밤에는 달 을 관찰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이야기가 색다르다고 느낀점은

아저씨가 달을 사다리로 따가지고 혼자만 보았다는

달이 하프로 변해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독특한 발상

우리아이들도 이 책에서 의미하듯

아이들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받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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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음악대 꼬맹이 마음 38
그림 형제 지음, 리스베트 츠베르거 그림, 서애경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들은 천하무적 브레멘 음악대!

 

 



 

 

 

 

동물 음악대는 지금도 독일 북부 도시인 브레멘 시의 상징이라구 하네요...

《그림 동화집》에  실린 이 이야기는 유럽에 널리 퍼져 있었던 옛이야기지만,

처음 시자은 아시아 쪽이라고 하네요...

 

 

힘센 당나귀,용감한개,귀여운고양이,목소리 우러찬 닭,

동물 친구들은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지만,

나이 들고 힘이 약해졌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버림 받고 말아요.

친구들은 힘을 합쳐 브레멘으로 가서 악사가 되기로 합니다.

브레멘까지의 먼 여행길,

우리의 동물 친구들은 브레멘 음악대에 들어가 수 있으까요?

 

 



 

 

 



 

 

 

●간략한 책 내용●

 

 

늙어서 더 이상 일을 못하는 당나귀가 주인에게

버림받고 음악대에 들어가기 위해

길을 떠나요.

그리고 길에서 비슷한 처지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

함께 가지요.가는 도중 잠시 쉬려고 들른

외딴집에 도둑들이 살고 있었는데,

동물 친구들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도둑을 내쫒아요.

동물 친구들은 브레멘까지 갈 필요도 없이 그곳에서 사이좋게 살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쓸모없다고 버려진 처지였지만 실망하지 않고 자기가 할 일을

생각해 낸 당나귀가 참 대단하지요?

결국 모두가 자기 몫을 해냈지 때문에 보금자리도 생겼어요.

【브레멘 동물 음악대】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지요.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소중하는 것도 알려준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의 질문,느낀점●

 

물음1.엄마 당나귀는 노래를 할 수 있어요??

                 왜 음악대에 들어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물음2.브레멘 동물친구들중 누가 노래를 가장 잘불러요??

 

물음3.도둑들이 왜 도망갔어요??

 

물음4.엄마 이제 민우도 친구들과 힘든일도 힘을모아

할 수 있을거같아요..

 

물음5.민우도 동물친구들에게 희망을 준 당나귀처럼

친구들한테 도움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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