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달 꿈공작소 2
와다 마코토 글.그림, 김정화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달을 내버려둬!

 

《도둑맞은 달》이 들려주는 평화의 메시지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47년전에 첫 출간되었다는데

그렇게 오래된 책이라는 느낌안들었어요...

 

 

이 그림책은 1998년 다시 복간되어 일본에서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으로 전국에 상영된 책이다.

플라네타리움이란 천체 운행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천체의 운행을 나타내는 기계로 천체의 과거,현재,미래의

행운을 영상화하여 주로 교육적인 목적에 사용됐으나

천체운행의 간편한 계산기로도 사용된다" 라구 하네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과학적 정보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간편하게 받아들일수 있어 너무 신기했어요...

천제의 행운을 보여주는

늘 지구의 같은 방향만 보게되

달 표면의 59%밖에 볼 수 어 없다것

달과지구의 공전과자전 

달의 움직임과 일식과 월식에 관한것

달이 태양빛을 받아 밝게 빛난다는 사실 

 지구에서는 달이 보이지않는것이 그믐이라는것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평균 29일 12시간 44분 주기로 되풀이 된다는것

 

도둑맞은 달은 하나의 동화로 꾸며주어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가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는 좋은기회였어요...

 

저도 어렸을때는 달을 보면

달안에 토끼가 있다구 믿었어요...

어제 저녁 아이들과 달을 보았는데요...

비가온뒤라 가렸더라구요...

아이들과 오늘 밤에는 달 을 관찰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이야기가 색다르다고 느낀점은

아저씨가 달을 사다리로 따가지고 혼자만 보았다는

달이 하프로 변해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다는 독특한 발상

우리아이들도 이 책에서 의미하듯

아이들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받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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