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천하무적 브레멘 음악대!

동물 음악대는 지금도 독일 북부 도시인 브레멘 시의 상징이라구 하네요...
《그림 동화집》에 실린 이 이야기는 유럽에 널리 퍼져 있었던 옛이야기지만,
처음 시자은 아시아 쪽이라고 하네요...
힘센 당나귀,용감한개,귀여운고양이,목소리 우러찬 닭,
동물 친구들은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지만,
나이 들고 힘이 약해졌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버림 받고 말아요.
친구들은 힘을 합쳐 브레멘으로 가서 악사가 되기로 합니다.
브레멘까지의 먼 여행길,
우리의 동물 친구들은 브레멘 음악대에 들어가 수 있으까요?


●간략한 책 내용●
늙어서 더 이상 일을 못하는 당나귀가 주인에게
버림받고 음악대에 들어가기 위해
길을 떠나요.
그리고 길에서 비슷한 처지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
함께 가지요.가는 도중 잠시 쉬려고 들른
외딴집에 도둑들이 살고 있었는데,
동물 친구들이 재미있는 방법으로 도둑을 내쫒아요.
동물 친구들은 브레멘까지 갈 필요도 없이 그곳에서 사이좋게 살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쓸모없다고 버려진 처지였지만 실망하지 않고 자기가 할 일을
생각해 낸 당나귀가 참 대단하지요?
결국 모두가 자기 몫을 해냈지 때문에 보금자리도 생겼어요.
【브레멘 동물 음악대】는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지요.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소중하는 것도 알려준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의 질문,느낀점●
물음1.엄마 당나귀는 노래를 할 수 있어요??
왜 음악대에 들어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물음2.브레멘 동물친구들중 누가 노래를 가장 잘불러요??
물음3.도둑들이 왜 도망갔어요??
물음4.엄마 이제 민우도 친구들과 힘든일도 힘을모아
할 수 있을거같아요..
물음5.민우도 동물친구들에게 희망을 준 당나귀처럼
친구들한테 도움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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