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7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역시 많은 기대와 기다림으로 기다리던 강철이 드디어 나와 버렸다.

사실을 말하자면 휴즈가 엔비에게 죽임을 당했을때 조금의 충격으로 작가를 미워하고 있었다는.(-_ - 알아요 취향이 독특하다는 것을 하지만. 너무 차갑고 일만 생각하느 머스탱보단 가정적이고 인간 적인 휴즈가 낫지 않..............지만은 않겠구나.- _-;) 아무튼 칠권+ㅁ+나와서 너무 좋았다는.

우선 본내용에대해 말하기 앞서 칠권에서 하보크의 귀여운 면모가 보였다는."+口+돌연변이 만세"라는 그의 대사에서 애절함이 느껴졌다면 나만의 착각일까? 하긴 나도 그상황이였다면 절박했을지도 모르겠다. 본사람은 알겠지만 오빠와 동생이 정말 너무나도 다른것을 보고 놀라지 않은 사람 있을까? 확실히 돌연변이이긴 했다. (퇴짜맞은 불쌍한 하보크.)

호우문쿨러스라는 조금 이상한 것도 등장하면서 우리의 에드군이 애를 먹는 모습도 보이지만

아참.그리고 - _-대총통의 어머어머한 비밀이 7권에서 아주 살짝 나온답니다.-!! 궁금하다면 어서 사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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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2집
비 노래 / 아이케이 팝(Ikpop)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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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집에 이어 그의 2집을 산 나는 노래를 듣는동안 가슴이 떨렸다. 글쎄. 나 뿐만이 아니라 내 주위 친구들도 나와 같은 이상현상을 느낀 것으로 봐서는 역시 이번 앨범은 많은 정성과 그의 노력, 열심에 의해 만들어진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나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같은 댄스를 포함한 노래를 라이브로 잘 소화해내는 그를 보면 그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수 가 있다. 그리고 노래 중간중간의 추임새.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바이다-_ -*

타이틀 곡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전체적으로 그루미한데. 그의 낮은 목소리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가 춤을 추면서 이노래를 부를때, 티비옆에서 코피를 흘렸다는....

'내가 유명해지니 좋니'- 리듬자체가 들썩이고 절뚝거리는.. 엇갈리는 듯한 느낌에 그의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가 잘 조화가 된것같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그가 이노래를 춤과 같이 부르는 것을 보고 나는 또한번 코피를 흘렸다는...

그리고 역시 발라드 취향인 나로서 제일 끌리는 노래는 '알면서'라는 노래이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상두에서의 그의 모습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뮤비도 상두...에서의 모습을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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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집 - n001
비 노래 / 아이케이 팝(Ikpop)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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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_ -솔직히 말하자면 '비'라는 가수 그닥 기대하지 않았다.  왠지모르게 박진영이란 사람에 대해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그럴 것이다.  그 가 처음으로 1집부터 준비 시킨 가수라고 들었다.

하지만. 결국 앨범을 사고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된 그의 노래는 나를 '구름'의 일원으로 만들었다.

나쁜남자- 피아노라는 드라마를 아주 감명깊게 봤던 나는 거기에 나오던 사람이 뮤비에도 출현했다는 소리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들었다.  수갑을 채우고 춤추는 모습을 봤을땐 노래 보단 그 모습에 빠져 들었다는 것이 지금의 생각이지만 어쨌든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다가 핏쳐링해준 너처럼이였던가? 아무튼 바다와 어울린 그의 목소리가 그렇게 매력적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렉시와 데니 박진영이 핏쳐링한 What's love는 안녕이란 말대신에서 귀엽웠던 그의 랩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였다. (in the place to be-쳇!-_ -아님말구.)

마지막으로 내가 그의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익숙치않아서' !!

가사에서 '혼자 밥을 먹는게'라는 구절을 보고 '풋-' 하고 웃었지만 노래를 듣고는 괜히 가슴에 닿는 듯해서 좋았다. 악수와 같이 그의 애절한 보이스 !! 그의 감정 (이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그의 모습을 보며 나는 정지훈이라는 사람이 더 좋아졌는지도.)이 내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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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 - Echoes
양방언 작곡 / 씨앤엘뮤직 (C&L)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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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_-솔직히 양방언씨가 나는 중국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재일 교포였더랬다.그것도 재일교포2세.

음악선생님의 영향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나는 양방언이라는 이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분의 음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일본에서 자랐지만 한국인으로서 살며 의사로 살았지만 앞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살사람.그런 사람이 양방언씨이다. 이분의 음악에는 이름조차 생소한(나한테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북쪽의 악기가 많이 사용되었다.그래서 그런지 북쪽의 광활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원한 듯 하면서 따뜻하고 부드러우며서도 조금씩 삐져나간듯한[?] 이상한 표현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느껴지게 만든다. 그리고 북쪽의 악기 말고도 국악에 쓰이는 악기또한 쓰였다.그밖의 피아노. 째즈. 록,월드뮤직등 등 많은 것이 한데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었다.흔히 나는 이런 음악을 많은 생각을 할때나 우울할 때 듣는다. 마치 내 주위를 쓰다듬는듯한 편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내가 쓴 이 리뷰를 누군가가 읽고 이 앨범을 산다면 나처럼 생각을 할때 혹은 우울할때 듣는다면 좋을 것 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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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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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솔직히 내가 이책을 읽게 된것은 학교 선정 도서로써 꼭 읽고 느낀점을 공책이라는 평면에 써놓아야 점수를 받는 국어 숙제의 일부 였기에 읽게 되었다. (-_ -역시 늘 그렇듯 어떻게 이런책을 내 스스로가 보려고 노력했겠는가. 물론 내또래의 대부분 역시 그럴것이다.)

다른 애벌레보다 너무 앞서 생각하는 줄무늬 애벌레.

어쩌면 다른 사람과 같이 발을 맞추고 같은 생각을 하는 것도 힘들것이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모든 애벌레가 가니까. 호기심에 자신도 따라서 간 줄무늬 애벌레.

나는 왠지 다른아이들이 학원을 가니까.나도 가고.다른 아이들이 핸드폰을 사니까 나도 사고.  하는 요즘 사회가 생각이 났다. 자기의 의견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휩쓸려가는 물론 나도 휩쓸려가는 사람 중 한사람 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요즘 모두 그런 추세가 아닌가? 개성이다. 뭐다 하면서 결국은 다 똑같은....

자신의 처지를 인정못하는 줄무늬 애벌래.

적어도 내 눈에는 그랬다. 자신의 처지를 인정못하는것 같이말이다. 그런데 어쩌면 줄무늬 애벌래 처럼 지금의 자신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도 좋은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하다.  새로운 경험이고 (많은 경험은 후에 많은 교훈을 남긴다고 여기고 있다. 단,그 경험이라는게 나쁜경험을 말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 _-알아주기를. ) 나중에 많은 교훈을 주기 떄문에 그래서 나는 줄무늬 애벌래가 시간 낭비만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래저래 정리안되고 이해가 안되지만. 좋은 책이란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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