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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 신생아 (新生我)
플라워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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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굴 쳐다보며"오빠아~"하면서 하루하루 스케줄챙기면서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앨범이 나오면 당연한듯 사서 듣는 가수가 있다. 그 중 한 가수가 플라워이다.  여린듯 하면서 힘있는 보이스가 마음에 들고 뛰어난 가창력  가슴에 와닿는 그런 멜로디와 가사들 떄문인듯 하다. 그런 플라워의 고유진이 솔로 앨범이 냈다니 특히 이번 타이틀곡 걸음이 느린아이는 그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듯하다. 그래서 나는 당당하게 별 다섯개를 이 앨범에 달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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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東方神起) - The First Story Book 'Hug' : Single CD + VCD + 스토리북 - 한정판
동방신기(東方神起)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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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필자는 원래 동방이 아닌 다른 가수를 너무 좋아했더랬다. 더군다나 sm회사에 대해 안좋게 보고 있었더랬다. 그렇지만 '동방신기' ,이사람들이 나를 바람을 피게 만들었다. 제길. 눈물나게 멋있는 사람들 우선 구성을 보자면 싱글 앨범과 자켓사진 영상을 담은 영상 시디 그리고 사진 들이 있는 저 책,이렇게 되어 있는데 역시 동방오라버니들은 감동먹을 만큼 멋있었다. 바뜨 중간 중간의 아무내용도 없는 흰종이들. 물론 팬들이 스스로 꾸며봐라는 심보겠지만 은근히 짜증이 난다. (-ㅁ-우리집은 그리 부유하지 않다고), 이것만 빼자면 별 다섯개를 주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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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바꾼 여인들
황원갑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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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책은 본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두껍다. 처음 열몇장은 컬러사진으로 뒤에 나올 내용을 보충해 놓았다. (참을성 없던 나는 사진과 부연설명을 보다가 잠든적도 있다- _-;)

어렸을 적 부터 우리는 주로 이순신. 장보고. 세종대왕 같은 남성위인들에 대해서 많은 전기를 읽어 왔다. 물론 간간히 선덕 여왕 같으신 여성위인들이 있긴 하지만 우황우, 소서노 같은 분들에 대한 전기는 읽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 역사가 그녀들을 묻어 버렸기 떄문이 아닐까한다.  남성우월사상이 다분히 반영된 역사서들 떄문이리라 하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우리는 알지못하지만 그당시 엄청 난 일을 한 사람의 여자가 해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 여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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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정헌재 지음 / 바다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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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_ -이런 책을 좋아하는지는 몰랐지만 나의 옆의 짝인 강모모군이 읽고 있던  책을 몰래 뺏아 읽고는 집에돌아와서 사게 만든 그런 책이다. 흔히들 이런 책을 보고 에세이 만화라고 하더라.(역시 난 - _-몰랐다.) 그리고 이책이 포엠툰이라는 다른 에세이 만화를 그리 사람이 그린 것이다. 포엠툰또한 보았지만. 역시 둘다 감동을 주었다. 아무튼 내가 적고 있는 이 완두콩이라는 책. 그리 길지 않은 말과 그리 많지 않은 컷. 그리 이쁘지않은(-_ -;;)그림을 가지고  나의 가슴 저기 구석진 자리의 감동이라는 친구를 깨워주었다. 내나이 16세 사랑이나 인생에대해 많이 격어 보지 못하고 그에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내가 이것들에대해 감동을 받았다. 신기하지 않은가? 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도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 나말고 어른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삭막한 사회. 물질만능에 찌들어 가는 그들.이 이책을 읽고 아직도 남아있었나싶던 감정을 느끼게 될것이다.  감동. 그들에게 생소한 단어이자 느낌이 아닐까?

이책을 읽고 느껴보았으면 하는 16살 소녀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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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보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11
윤동주 지음, 성낙수 외 엮음 / 신원문화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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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이래저래 책을 멀리하던 나는 당연 시에 대해서도 그리 해박할리가 없었다. 그러던중 자칭,타칭,문학소녀인 내 친구를 위해 산 책. 바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바로 이책을 사고 궁금해서 안이나 한번 보자라는 심정으로 스윽-. 하고 훝어 보다가 보게 된 시가 있다. 바로 그시가 '내일은 없다.' 라는 시이다.

그닥 긴 시가 아닌지라. 눈으로 지나가듯 보다가 갑자기 '아!' 하고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때는 내일이 아니고 오늘이였다.' 바로 내가 '아'하고 소리지르게 만든 소절이다.

항상 게으름,늦장,그리고 흔히 말하는 요령만 피우는 나로서는 오늘일을 오늘에 다하는 일이 드문편이다- _-; 그런 내게 무미건조한 말로 단지 짜증 섞인 말로 "오늘 할일은 오늘 해라-!"라는 엄마의 잔소리 보다 훨 와닿았다. 내가 늘 입버릇 처럼 말하던. "-ㅁ-아이 뭐 내일 하면되지! 인생을 천천히 살아야지. 내일이 있어."란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다.  그래. 내일이란 없었는데. 그런것인데 나는 오늘보단 내일을 믿고 내가 할일을 조금씩,조금씩, 미루고 있었다.

나머지 시들도 한결 같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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