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전승환 지음 / 북로망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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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을 꿈꾸지만, 사실 지금이 행복한 순간이라는 것을 간과합니다. 더나은 미래에는 행복할 것 같지만, 어디서 무얼하건 현재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책의 메세지는 분명합니다. 제목에 나와있죠,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요즘 다들 힘든 시대, 이럴 때일수록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삶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따스한 말과 위로의 사진들이 담겨있는 ’책 읽어주는 남자’의 편집장인 전승환의 책.

추운 겨울, 책 한 권으로 지친 마음에 희망을 불어넣어보아요...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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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진 트웬지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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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 알파세대... 세대는 지금껏 시대별로 나뉘어져 왔다. 하지만 요즘 유난히 세대간의 차이가 나고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 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 보아야 한다.

M세대인 나는 Z세대가 궁금했다.

소위 “MZ세대”로 묶여서 불리는 사이지만 도저히 Z세대를 모르겠달까... 정말 어렵다. 일단 Z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인터넷 없는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알고 시작해야한다. 왜냐면 이 인터넷이라는 것은 Z세대 삶의 전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삶의 출발선이 다르며, 겪는 경험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다르다.

다양한 매체에 많이 노출된 만큼 기존의 전통적인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포용력이 높다. 하지만 오프라인 인간관계의 부재로 정신 건강에 문제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소극적이고 안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이렇게만 봐도 Z세대와 다른 세대가 왜 다른지, 어떻게 다른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살아온 세상과 겪은 경험들이 확연히 다르기에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첫 발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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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진 트웬지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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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 알파세대... 세대는 지금껏 시대별로 나뉘어져 왔다. 하지만 요즘 유난히 세대간의 차이가 나고 갈등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 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 보아야 한다.

M세대인 나는 Z세대가 궁금했다.

소위 “MZ세대”로 묶여서 불리는 사이지만 도저히 Z세대를 모르겠달까... 정말 어렵다. 일단 Z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인터넷 없는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알고 시작해야한다. 왜냐면 이 인터넷이라는 것은 Z세대 삶의 전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삶의 출발선이 다르며, 겪는 경험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다르다.

다양한 매체에 많이 노출된 만큼 기존의 전통적인 개념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성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포용력이 높다. 하지만 오프라인 인간관계의 부재로 정신 건강에 문제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소극적이고 안전을 추구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이렇게만 봐도 Z세대와 다른 세대가 왜 다른지, 어떻게 다른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살아온 세상과 겪은 경험들이 확연히 다르기에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첫 발을 내딛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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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그래 - 우당탕탕 스펙터클 기묘한 이야기!
김혁 지음, 이정은 그림 / 의미와재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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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라면 미래와 그래를 알 수도 있다. 동물농장에도 나왔고, 단짝에도 나왔다. 바로 그 미래가 나오는 현실 속인듯 상상 속인듯 기묘한 이야기. 뇌성마비를 앓는 미래와 세 발 고양이 그래,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인 단테까지 셋이서 힘을 합쳐서 아이들을 아프게 하는 두창신을 물리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경 이야기를 조금 알면 좋다. 고양이가 귀신을 본다는 이야기라면 익히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메두사도 아니고 묘두사는 처음 들어봤다. 고양이 머리에 뱀의 몸을 한 귀신이라니! 실제로 조선시대 야담집에 등장한 녀석이라니! 그래서 현재 시점의 이야기이지만 두창신과 묘두사를 아주 잘 버무린 덕분에 민담 같기도 해서 흥미로웠다.

따뜻한 겨울, 온 가족이 다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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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가계부로 재테크하라 - 따라 하면 돈이 모이는 기적의 시스템
정병욱(로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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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가계부를 쓰고 있지만 쓰기도 쉽지 않고, 이걸 왜 쓰는지, 뭐가 나아지는 건지 잘 모르겠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찾은 책, <월급쟁이 가계부로 재테크하라>

단순히 가계부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재테크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재테크 자체가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에 이 책이 첫 시작과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수입과 지출을 기록만 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지출을 줄이고 돈을 모으자고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뚜렷한 목표와 간절함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차곡차곡 불어난 자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내년부터는 단순한 금전출납부를 쓰는 게 아니라 보이는 가계부를 써서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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