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는 호기심 유전자가 있어 !! 신들이 자연을 다스린다고 믿었던 옛날. 자연현상에 의문을 품은 사람이 나타났다. '세상이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자연을 탐구하고 공부하며 자연의 복잡한 현상에 대해 설명하려는 최초의 과학자가 탄생되면서 인류 역사에 '과학'이 시작되었다.의문을 품고 그것을 설명하려 했던 최초의 과학자 탈레스를 시작으로 관찰을 통해 자연의 모든것이 변한다는 것을 깨달은 아르스토텔레스,지구는 네모나고 편평하다고 믿었던 옛날에 지구는 둥글다고 확신하고 막대기 하나로 지구 둘레를 계산한 에라토스테네스,오랫동안 금을 만들기 위해 온갖 실험을 한 연금술사들 때문에 물질의 성질을 탐구하는 화학이 탄생되었고,우리 인체의 신비를 풀기 위한 해부학에 대한 이야기,지구 중심설과 지동설까지 !!간결한 글과 위트 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석기시대 부터 1599년까지의 과학사를 살펴본다._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