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를 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어요.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마음으로 어떤 말을 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이였습니다.따뜻한 문장들이 때로는 반성하게 하기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기도 해요. 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몰랐다가 알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부모의 마음이 먼저 단단해지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성숙해져야 우리 아이를 더 사랑하고 바른길로 이끌어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어제 필사한 문장이 마음에 남아 적어봅니다."육아의 끝은 부모의 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