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겼어요.집중력을 도둑 맞았지 뭐예요.흩어져라~ 흩어져라~친구들의 집중력을 훔쳐간 도둑은 누구 일까요?.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5학년 2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짚어 봅니다.걸어가며 스마트폰을 보다가 사고가 난 민주해야 할 일을 미루는 지혜스마트폰 보느라 잠 잘 시간이 부족한 지후 말보다 톡이 편한 송아작은 일에도 화부터 내는 시현등 5학년 2반 친구들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해결방안도 알아 봅니다.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 이야기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집중력을 되찾아 줄 해결책도 제시 되어 있으니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반성도 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얼마 전 일이다.아이의 등굣길.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한 아이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빨간불인 줄 모르고 건너려고 했다. 교통안전 시니어 봉사단 할머니의 저지로 인해 다행히 건너지 않고 멈추었다.아이의 얼굴을 보니 하굣길에 종종 보던 아이였다.아이는 항상 스피커폰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횡단보도 앞에서도 통화 중이었다.비단 이 아이 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영상을 보며 걷는 아이도 있고 심지어 길 가는 중간에 바닥에 주저 앉아 게임을 하는 아이도 있다.이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스마트폰 중독의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올바르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우리 친구들의 건강도 지키고 도망간 집중력도 되찾아 보자..☆ 아이가 책을 읽기 전 과연 5학년 2반 친구들은 도둑맞은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있다.이유 : 책은 언제나 해피엔딩이었으니까!!☆ 아이가 책을 읽은 후화장실 가서 게임하지 않기.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