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 표지처럼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동시집이에요.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순수하면서도묵직한 한방을 가지고 있어요.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말랑말랑 해지는 기분이더라구요.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요.저처럼 시가 어렵다 생각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보충설명을 하며 읽었어요.설명해주니 금세 이해하며 시를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엄마와 아이가 번갈아가며 소리내어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독후활동1. 책을 다 보고 제일 인상깊은 두편을 뽑아 낭독해 보았어요.☆ 아이가 뽑은 베스트!!<못과 망치> - 제일 기억에 남는 시<내 동생> - 너무 재밌어서 빵 터졌던 시☆ 엄마가 뽑은 베스트!!<연못> - 연못을 그릇으로 비유한 시<더위 피해> - 기후위기에 대한 시. 뜨끔하게 하는 시2. 필사하기사실 동시를 지어보려 했지만 너무 어려워 해서 필사를 해보았어요.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