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발달해 지구의 나이도 알고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추측한다는게 저는 너무 신기해요.화석을 보고 그것의 형태를 유추하고 식성이나 성격까지 추측해낸다는게 참 대단합니다.아무리 연구하고 기술이 발달했다지만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공룡 이전의 낯선 선사시대의 동물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어요.공룡의 이름보다 더 생소했지만 그 이름의 뜻을 알고나니 좀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최초의 날개달린 동물 중 하나가 잠자리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고 그때의 잠자리는 날개 크기가 테니스 라켓만 했다고 하니 지금의 잠자리가 참으로 귀엽게 느껴지네요.날개가 테니스 라켓만한 잠자리와 2m길이의 지네가 돌아다닌다고 상상만 해도 윽!!! 책을 아이보다 더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공룡이전에 지구에 어떤 생명체가 살았을까? 라는 질문에외.계.인!!!이라고 말하던 아이.이제는 최초의 생명체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생겨났지는 대답할 수 있겠죠?!.■ 독후활동1. 화석만들기 & 화석발굴하리보젤리 + 뜨거운물 녹여서 공룡넣어 얼리기클레이를 이용해 동물발자국 남기기공룡화석발굴 키트2. 화산폭발놀이베이킹소다 + 식초탄산음료 + 멘토스3. 선사시대 모습 상상해 그리기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_#내가먼저지구에살았어 #맥판하크동크 #한도인 #알라딘북스 #46억살지구의1살이야기 #와우시리즈 #과학도서 #초등도서 #원시동식물 #멸종 #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