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펜으로 쉽게 배우는 한글 캘리그라피
박효지 지음 / 단한권의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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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펜으로 쉽게 배우는 한글캘리그라피>

공부는 정말로 해도 해도 끝이 없나봐요.

해도 해도 안느는 글씨 공부를 위해 새마음으로 공부시작해봅니다

붓펜 캘리를 즐기지만 항상 어려운데 도움되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감성으로 가득한 사진보는 재미도 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선연습,자음 모음공부,단어연습, 문장연습까지..체계적으로 연습하면 좋을것같습니다.

다양한 6가지 서체를 연습해볼수있다는점이 이책의 가장큰 장점입니다.

글씨 취향에 맞게 6가지 서체중 제일 끌리는 서체부터 공부할수있어 좋아요.

저는 귀여운 글씨체를 좋아해서 그쪽만 쓰다보니.. 흘림체가 무척 약합니다.

그래서 달빛체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 달빛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단어쓰기는 재미있는데.. 문장쓰기를 잘할수있을지... 책을 보고 많이 연습해봐야겠지요.

문장쓰기후 활용가능한 소품만들기도 참고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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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단순한 행복 - 당신을 미소 짓게 할 일상의 순간들 곰돌이 푸 시리즈
캐서린 햅카 지음, 마이크 월 그림, 우혜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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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도

언제나 희망의 빛은 있어요.

이제 그만 마음의

등불을 켜주세요.


곰돌이 푸,단순한 행복.

귀여운 곰돌이에 귀여운 아기돼지 아기캥거루 아기호랑이 귀여운당나귀..무해한 생명들로만 가득찬 

다정한 이야기.


삶을 대하는 태도를 선하게 하면 단순한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단순한 행복이 차곡차곡 적립되면 

그것만으로 인생 잘았다 생각을 하게된다.

삶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함속에서 행복이 쌓이는것.


ㅡ도움을 요청할수 있다는 것은

연약해서가 아닌,

용기를 가진 단단한 마음이있기 때문이에요.


ㅡ우리는 매 순간 새로운 모험을 향해

헤엄쳐 나아가고 있어요.


ㅡ어린아이와 같은마음으로 

살아가는 ‘어른이’에게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해요!


귀엽고 친근한 삽화는 동심을 일깨워주는것같다.

우리의 무뎌진행복감을 깨워주는 

어른들도 이런 귀여운 그림을 아주 좋아한다.

어른들을 위한 아이들도 함께 보기 좋은 예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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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박규동 지음 / 새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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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책으로 쓰여져도 괜찮을까

걱정부터 시작하며 책장을 펼쳤다

<대 마왕>과 <대마 왕> 띄어쓰기 하나로 

그뜻은 어마어마하게 달라진다.

자유롭고 싶었던 청년 ‘나’는 

일탈을 위해 제일친한 친구 돼지와 미국여행을 떠난다.

1인칭 시점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취준생의 스트레스 금전적 빈곤함을 벗어나 

금수저 친구인  아티스트의 집에서 대마를 피우며 전혀 다른 인생으로 들어서게 된다.

몇년전 세상을 떠들썩하게한 버ㅇ썬 사건과 닮은듯 다른이야기.

대마는 일부 합법국가(태국,미국,캐나다 ...)가 있긴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불법이다.

그러나 요즘 마약이 사회문제로 뷰각되는걸 보면 먼나라 얘기라고만 터부시할순 없는것같다.

이 소설은 한남자의 모래성같은 삶에 대한이야기.

무얼위해 그렇게 까지 했나 지켜보는 마음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게한 이야기.

일단 소설은 너무 재미있다.

느와르한편본것처럼..

1인칭시점에서 ‘나’는

돼지,앤디,애나,윤아,라이언,타오,제시

나....에 관해 목차를 나눠 이야기 한다.

재미있고 잘읽히지만 묵직한 결말로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야기 였다.






그러나 그 이후 나는 더 이상 연기를 피우지 않았어.많은 돈을 벌며 나의 판단력이 흐트러지는 게 너무나도 두려웠거든. 피해망상에 시달리지 않는 상태가 너무나도 불안했어. 내가 가장 행복할 때 등에 칼이 꽂히는 건 최악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이제는 같이 농담할 친구도 하나 없어. 같이 예술을 즐길 친구도 없지. 대부분은 내 손으로 죽였거든. 유리구두를 움켜쥐고 싶어서 말야. 내 발에도 맞지도 않고 신지도 않을 유리구두를.

P154




나는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그의 눈 옆의 상처를 바라보았어. 그의 상처는

그것만이 아니었겠지. 나는 그에게 말했어.

“당신이 겪어온 것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당신보다 더 슬픈 사람이 있다고 해서 당신이 슬플 자격이 없는 건 아니죠.

게다가 누가 알아요. 술에 취한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한 당신의 눈물이

총소리에 귀를 막는 나의 눈물보다 더욱 진했을지요.”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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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사람이다 -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나태주 지음 / 샘터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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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문학관에 가면  시인 나태주님이 계신다.

풀꽃문학관이 개관10주년 산문집 

꽃이 사람이다는 풀꽃문학관 주변에 지천으로 핀 꽃이야기 나무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가

담겨있다.

봄꽃이 이토록 다양하고 많은지 책을 읽으며 알게되었다.

시인의 눈을 통해 처음듣는 예쁜꽃들이야기를 소곤소곤 들으면서 

올봄엔 봄꽃을 더 관심갖고 바라보려한다.

나태주 작가님도 예전엔 가을과 겨울을 좋아했지만 이젠 봄을 기다리게 되었다고 

쓰셨는데...

나또한 가을 겨울을 좋아한다

그런데 봄에게 관심을 갖게 되버렸다.

봄맞이를 미리 하는 기분으로 읽으면 꽃과 풀과 나무이야기가

주는 묘한 안정감에 맑아지는 느낌이다.

나태주 작가님의 시만큼 산문집 속에서도 다정함을 물씬

느낄수있다.



#꽃이사람이다

#풀꽃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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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하루 한 장,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 Collect 27
정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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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스스로에게

더 불친절하고 엄한 우리, 괜찮을까요?”


자존심은 쎈데 은근 자존감이 낮음.

주목받기를 싫어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움.

뭔가 기형적이고 모순적인 내성향을 딱히

불편하거나 잘못됬다고 생각하진않았는데..

확언에 찬 나에게주는 긍정언어를 읽고 필사하면서 

아주작은 변화로 삶의 방향이 순식간에 변하고

내마음 조금 수정해서 내시야가 더 넓어지진 않을까 

생각하게 되버렸다.

처음엔 집중력이 낮은 편이라 본문을 꼭꼭씹는 마음으로 써보았다.

이해가 더잘되었다.

늦은저녁 필사하면서 나에대한 확언을 통해 마음의 울림을 느끼게되자


집중할수있어 읽고 그중 인상적인부분만을 필사하게 되었다.

일주일간의 필사...

느리게 읽어가면서 잠자기전 잠시 긍정마인드와 나에대한 애정을 품고 잠이들게되니

달라진 시야 조금은 넓어진 마인드를 미약하게나마 느낄수있었다.

뭘하고사는건지 뭔가 조급한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갑갑함속에서 

마음에 약을바르는듯 써보면 좋을것같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치열하게 노력하지만,

자꾸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초조한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마법의 주문, 긍정 확언!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나는 걱정을 멈추고 꿈꾸는 즐거움을 선택한다.”

“감사하는 마음에 서운함이 머물 자리가 없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꿈이 나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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