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사람이다 -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나태주 지음 / 샘터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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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문학관에 가면  시인 나태주님이 계신다.

풀꽃문학관이 개관10주년 산문집 

꽃이 사람이다는 풀꽃문학관 주변에 지천으로 핀 꽃이야기 나무이야기 살아가는이야기가

담겨있다.

봄꽃이 이토록 다양하고 많은지 책을 읽으며 알게되었다.

시인의 눈을 통해 처음듣는 예쁜꽃들이야기를 소곤소곤 들으면서 

올봄엔 봄꽃을 더 관심갖고 바라보려한다.

나태주 작가님도 예전엔 가을과 겨울을 좋아했지만 이젠 봄을 기다리게 되었다고 

쓰셨는데...

나또한 가을 겨울을 좋아한다

그런데 봄에게 관심을 갖게 되버렸다.

봄맞이를 미리 하는 기분으로 읽으면 꽃과 풀과 나무이야기가

주는 묘한 안정감에 맑아지는 느낌이다.

나태주 작가님의 시만큼 산문집 속에서도 다정함을 물씬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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