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한 문장 100일 쓰기 : 감성고전편 - 아주 보통의 하루를 위한 필사 자기계발은 외국어다
이지은(지니쌤) 지음 / 한빛비즈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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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is yesterday's tomorrow.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야.


푸가 “오늘 무슨 요일이야?”라고 묻자,피글렛은 천진하게 대답 합니다.

“오늘”

그러자 푸는 대답 합니다.

“오,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잖아”


모든 날이 사실은 우리에게 주어진 눈부신 오늘입니다.

그러니 어떤 요일이든푸처럼 가장 좋아하는 날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날의 문장을 썼습니다.

가장좋은 오늘을 하루하루 쌓아가면365일 

좋은날뿐이겠네요^^


짧고 감동적인 영어문장쓰기

따라쓰기를 통해 영어문장 구조도 공부하며 

차곡차곡 100일의 필사를 즐겁게 할수있어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흥미롭고 재미와 힐링을

선물받는다.

영어울렁증 환자임에도 이책의 감성글귀가 영어 를 즐겁게 익힐수 있게 도움을 주는것 같다.


매일 조금씩 쓰기만 하면 되는 ’하루 영어 한 문장 100일 쓰기.

빨강머리 앤, 피터 래빗,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추억 속 명작의 문장을 필사하면서 영어 실력도 쌓고, 감성도 충전할 수 있는 기적의 루틴. 100일만 지나면 영어 공부가 습관이 되고, 영어에 대한 감각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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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he courage to face any fate.
저는 어떤 운명에도 맞설 용기가 있어요.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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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코인 세탁소 서사원 일본 소설 3
이즈미 유타카 지음, 이은미 옮김 / 서사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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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냄새가 나는 세탁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친절한 목소리로

어서 오세요.뭘도와드릴까요?

하며 점장 마나와 키가큰 알바생 아카네가 반갑게 맞이한다.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큰맘 먹고 산 세탁기는 고장난 좌절의 백수 아카네가

코인세탁소에서 일을 하면서

구겨진 빨래가 말끔하고 뽀송하게 세탁되는것 처럼

의기소침하고 소극적인 삶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세탁소 점장 마나는 옷에 뭍은 얼룩을 말끔히 제거하고 지금막 산옷처럼 각지고 반듯하게

옷을 개어 포장한다.

그런 그녀도 사실은 구겨지고 얼룩진 시간이 있었고

아카네에게 의지하며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따뜻한 섬유냄새와 향긋한 커피향으로 가득한

작은 세탁소는 사람들의 더러운 옷과 함께 삶도 같이 세탁해주는 곳이 되어 간다.

세탁소의 풍경을 영화처럼 그려본다.

평화로운 바닷가 근처 관광객이 드나드는 소도시의

어딘가에 있을것같은 코인세탁소.

그청량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읽는 내내 느낄수 있다.

세상 무해하고 잔잔한 스토리.

뽀송한 수건향기.잘마른 잠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의 은은한 향,폭신한 스웨터의 따뜻함처럼

스며들어 마음이 몽글몽글 순해지게 하는 책이다

고소한 커피향,은은한 세제 냄새,건조기의 푸근한 열기...

나도 한번 그곳에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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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와 핀초스 - 한 접시로 즐기는 사계절 스페인의 맛
유혜영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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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스페인에서 생활한 저자의 스페인음식에 대한

요리 에세이.

이국적이고 생소하뉴이름의 요리이지만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는 재료와 조리법을 알려주기에

충분히 우리도 만들어볼수있을것 같다.

이름이 스페인식이라 엄청 어렵지만

레시피를 읽어보니 만들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그만큼 어렵거나 까다롭자 않다.

스페인의 한적한 마을 어귀.

로컬식당에서 여유롭게 즐길것같은 배부름이 크진 않지만

간단히 요기를 하거나 술안주로 좋을 요리.

그것이 타파스와 핀초스!

타파스 Tapas

타파스는 스페인 대부분의 지역에서 음료와 함께 제공되거나 곁들여 먹는 전채, 카나페 또는 핑거푸드 형태의 음식으로 작은 접시에 담아낸다.

핀초스 Pinchos

핀초스는 작은 핑거푸드 형태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알차고 정교하게 조리한 음식이며, 자른 빵 조각 위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 조화로운 요리를 정교하게 쌓아 올린 다음 작은 나뭇조각으로 고정한 것. 이때 사용된 이쑤시개 같은 나뭇조각이 바스크어로 '핀초스'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스페인 어느 도시에서든

자신있게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수 있는 안내서를

장착하니 한층 스페인에 한발 다가간 기분이랄까


계절에 따른 메뉴별로 4개의 차례로 나뉘어 있다

스페인의 향취와 맛을 글로 느끼다보니

요리에 꼭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을 들게한다

연말연시

작은 가족모임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이색적이고 색다른 스페인 요리를 내어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겨울 레시피에는 홍합이 많이 보인다

싱싱한 홍합을 사와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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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인생이 바뀌는 영어 필사 - 완전펼침제본
영크릿(김태형) 지음 / 베가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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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안되는 영어.
공부를 해도 오른쪽으로 들어와 왼쪽으로 흘러나가는건지..
자막없이 영화보기,매일 한장 공부.하루5단어외우기.. 안해본게 없다.
결국 포기하면 편하다를 외치려는 순간 받아본 책.
포기하지말라는 하늘의 뜻???
어디를 펼쳐도 활짝 펼쳐지는 제본의 책이라는점이 무척 마음에 든다.
공감할수 있는 좋은 문장들을 영어로 따라쓰는 시간은 힐링이 된다.
영어공부하겠다는 압박감을 내려놓고 그저 쓰고 읽는시간 자체가
좋다.
발음이 궁금하면 QR 코드를 찍어
저자의 발음을 직접 들어볼수도 있다.

필사하면서 영어 글씨체도 조금씩 이쁘게 바뀐다면 더 좋을텐데..
아날로그 감성 손글씨쓰기 좋아해서인지 쓰다보니 어려운 단어도 한두개 익히게 되고
뭣보다 필사의 시간이 재미있다.
시간날때마다 끝까지 써보고싶다.
한권 다 쓰고 나면 뭐라도 남겠지!

베가북스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쓴
솔직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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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매일 전하는 따뜻한 글
신문섭 지음 / 와일드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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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기준 말고

내 기준으로 하니

참 잘 살았습니다.

소중한 관계는

깊게 아는것보다

오랫동안 유지되면 좋습니다.


좋은글을 필사하다보니..

책한권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날짜별로 하루 한장씩 읽을수 있게 

되어 있어 부담없이 한페이지씩 읽으며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게 하네요.

공감하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과거의 시간을 정리하기도

미래의 시간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밝고 희망적으로 바라볼수있게

좋은 글귀들이 응원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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