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하루 한 장,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 Collect 27
정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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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스스로에게

더 불친절하고 엄한 우리, 괜찮을까요?”


자존심은 쎈데 은근 자존감이 낮음.

주목받기를 싫어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움.

뭔가 기형적이고 모순적인 내성향을 딱히

불편하거나 잘못됬다고 생각하진않았는데..

확언에 찬 나에게주는 긍정언어를 읽고 필사하면서 

아주작은 변화로 삶의 방향이 순식간에 변하고

내마음 조금 수정해서 내시야가 더 넓어지진 않을까 

생각하게 되버렸다.

처음엔 집중력이 낮은 편이라 본문을 꼭꼭씹는 마음으로 써보았다.

이해가 더잘되었다.

늦은저녁 필사하면서 나에대한 확언을 통해 마음의 울림을 느끼게되자


집중할수있어 읽고 그중 인상적인부분만을 필사하게 되었다.

일주일간의 필사...

느리게 읽어가면서 잠자기전 잠시 긍정마인드와 나에대한 애정을 품고 잠이들게되니

달라진 시야 조금은 넓어진 마인드를 미약하게나마 느낄수있었다.

뭘하고사는건지 뭔가 조급한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갑갑함속에서 

마음에 약을바르는듯 써보면 좋을것같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치열하게 노력하지만,

자꾸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초조한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마법의 주문, 긍정 확언!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나는 걱정을 멈추고 꿈꾸는 즐거움을 선택한다.”

“감사하는 마음에 서운함이 머물 자리가 없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꿈이 나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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