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1 - 제우스의 탄생과 신들의 전쟁 ㅣ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1
박희진 그림, 김영훈 스토리, 손영운 기획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그리스 로마신화에는 워낙 많은 신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쉽게 이름을 외울 수 없다.

어떻게 그리스 로마신화가 생겨 나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채

몇 권의 관련 도서만 읽었을 뿐 정석으로 그리스 로마신화를 접해 보지 못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도 어떻게 그리스 로마신화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었다.

학습만화는 처음 접해보는 영역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그리스 로마신화가 생겨난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고 왜 그리스 로마신화인지를 알게 해 준다.

만화라 우려했던 부분이 인물의 특징이나 감정을 잘 나타내 주어서

아이도 엄마인 나도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싶다.

 





간결하면서도 설명이 쉬어서 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인물의 특징은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신의 성격과 그림이 연결하기 쉬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세상의 시작인 티탄 신족의 탄생부터 제우스 탄생까지 어원을 알려주어 도움이 되었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자식들이 왕의 자리를 차지할까 두려워 아이들을 삼킨다.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아이가 말한다.





그리고 힘과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워했다.

하지만 세상은 정의로워야 한다고 의젓하게 얘기한다.

힘이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게 정의로운 자가 맞써 싸워야 한다는 그래서 결국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내용에 전쟁을 하지 않고도 정의로운 자가 세상을 다스릴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신들은 왜 전쟁을 서로 벌이는지 이해할 수 없단다.

 





초등1학년이라 받아들이기 어려운걸까?

사이좋게 지내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느끼는 것으로 보아 힘과 정의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다.

지금은 이 부분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점차 그리스 로마신화를 읽다보면 이해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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