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름 수수께끼 ㅣ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술술 논술 프로젝트 3
김양진 지음, 권석인 그림 / 루덴스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아는 꽃이나 나무 동물, 식물이 나오면 아이를 불러다 놓고 이름을 말해주곤 해요. 
그래서인지 어쩌다 아이가 식물의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참 난감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였어요.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있고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구요.
몰랐던 식물을 새롭게 알 수 있고 잘못 알고 있는 식물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어 반가웠어요.





 

무엇보다 초등교과 과정에 학년별로 연계되어 있어서 활용면에서 더욱 좋았어요.
꽃 이름에서부터 나무, 풀, 나물, 콩, 과일, 열매, 넝쿨, 버섯 이름까지..
종류도 많았고 처음 들어본 이름도 많았어요.
각 장마다 정교한 세밀화 그림과 그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또한 식물 어원을 알 수 있는 노랫가사가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죠.
식물의 이름이 왜 그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좋았어요.
수수꽃다리가 라일락의 순우리말이라는 건 이 책을 보고 알았어요.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아이들에게 좀더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식물 이름의 중간 중간에 속담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는데 
챙피하지만 저는 식물 속의 속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책의 부록편은 아이가 스스로 풀 수 있게 되어 있어 학습면에서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첫 부분은 잘 풀었는데 뒤로 가면서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이번 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식물이름 찾기하러 외출을 해야 할까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