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스위치는 끄고 세상을 그대로 바라보세요. 우린 항상 무언가를 판단하느라 에너지도 감정도 너무 많이 쓰고 있잖습니까. 그러다보면 자꾸만 소모적인 생각이 날아들고 세상을 그대로 바라보거나이해하지 못하게 돼요. 생각이란 건 자신만의 선글라스같은 거니까요. 그러니까 생각의 스위치부터 꺼야 하죠. - P145

사람은 자꾸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거든요. 돌보다 더 단단하고 완고한 게 사람이죠. 바뀌었다고생각한 그 순간 원래 모습대로 되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왜? 그게 편하니까. 그 단계에서 스스로를 다잡는 사람은정말 드물죠. 그 시간까지 온전히 겪고 나서야 비로소 원래의 자기 자신에서 한발자국쯤 나아간 사람이 되는 겁니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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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지음 / 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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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가봤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짧게 방문한 기억만 있는 곳이다 그런 제주도의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 것 같은 소설이다
물꾸럭 마을에 가면 하쿠다 사진관이 진짜 존재할 것 같은 그래서 더더욱 가고 싶어지게 만든다 나도 멋진 인생 사진을 찍고 싶다는 희망과 함께.. 그곳이 가면 힘든 짐들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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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2 - 호랑이덫 ㅣ 부크크오리지널 5
무경 지음 / 부크크오리지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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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라 하기엔 살짝 부족한 에드가 오와 은일당의 선화 그리고 흑조의 연주
일제시대의 무거운 배경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야기가 좋다
또 다른 이야기를 기다리며 다음편엔 선화와 연주의 관계도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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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수박설탕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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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사랑이야기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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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달 - 환색에도력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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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는 믿고 읽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래서 고민도 없이 구입한 책! 결론은 난 단편을 안좋아한다는 것이다.
뭔가 읽다만 느낌이라 개운한 느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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