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도쿄에 가서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게 될 거야. 호텔에 묵는 것도 처음인데다, 올 때도 갈 때도 신칸센에 흔들려서 분명 아주 지친 채 돌아오겠지. 하지만 현관으로 들어올 때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어야 해. ‘엄마, 고마워요! 정말 즐거웠어요!!
꼭 이렇게 말하면서 들어와.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힘들었으니까. 어머님은 손자를 돌보고, 가게를 지키고, 식사도 챙기시지.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며 기다렸는데, 당신이지친 얼굴로 피곤하다고 말하면서 들어오면 어떤 마음이시겠어? ‘힘든 건 이쪽도 마찬가지야. 도쿄에 가서 피곤할 것 같으면 안 가면 그만이지‘ 이렇게 생각하실 거야.
그러니까 현관에서만큼은 피곤하다고 말하지 마. 방으로 올라간 다음 피곤하다고 하면서 누우면 되니까.",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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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하나씩이라도 괜찮으니까 일이나 회사, 주위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서 좋아해 봐. 그러면 자연히 좀 더알고 싶어질걸? 뭐든 괜찮아. 모처럼 연이 닿아서 다이한에들어왔는데 일도 회사도 사람도 좋아하지 못하면 아깝잖아." - P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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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 애정입니다.
당신이 차가운 비에 젖지 않기를,
당신이 뜨거운 햇살에 지치지 않기를.
고민하고 고민하여 만든 이 하나의 우산.
우산은 애정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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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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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존재하기 위해 날마다 분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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