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범을 사서 읽으려다 고다이 형사의 전작이 있다해서 이북으로 구입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읽고 가공범 읽자라는 심정으로 시작한 책이다. 세상엔 참 나쁜놈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아주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본다. 오히려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많다. 죽일 만한 놈을 죽인 게 죄가 된다고 누가 단죄를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사람을 죽은 것을 용서할 수 있을까? 법이 약자의 편이면 이런 일들 고민들이 좀 줄어들지는 않을까? 생각해본다. 소설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이 든다. 가해자의 가족, 피해자의 가족.. 모두가 피해자일것이다. 참 어려운 문제를 질문으로 던져놓은 소설이다.
한국적 판타지소설! 사로(여우요괴)와 효원(귀한 집의 서자) 그리고 금두꺼비!둘 아니 셋이서 방방곡곡 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도 주고 읽는 내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다르면 배척부터 하는 인간들 나 포함! 반성하게 만든다. 전래동화 읽는 느낌도 나는 따뜻한 소설!
수호신이란 재목만 보고 구입했다. 근데 딱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소설. 옛날옛적 산신령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끝이 나는게 아까운 책이였다. 신령들이 왠지 진짜 있을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