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힘들어하는 순간만큼은 묵묵히 들어주고 마음을 헤아려주면 좋겠다. 누군가의 고민을 두고 판사처럼 죄의 유무를 따지지 말자. 말하기보다는 경청, 비판보다는 격려, 어쭙잖은 충고보다는 진심 어린 위로가 그 사람에게는 힘이 될 테니까.
말은 귀로 들어가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다.
물건은 이용하고, 사람은 사랑하라.반대로 하지 마라.
서열이 한번 정해지면 무례한 언행을 일삼고 선을 넘어도 모두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점이다. 서열이 낮은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면 "우리 사이에 이 정도 장난은 칠 수 있지"라는 식으로 넘기거나 소위 ‘진지충’으로 낙인을 찍으며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으로 몰아세운다. 나아가 친절한 사람은 만만한 사람으로 보고 가까울수록 함부로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