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머리 앤의 정원 -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박미나(미나뜨) 지음, 김잔디 옮김,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 지금이책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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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빨간머리앤의 장면들이 떠올라 흐뭇한 미소한 함께 읽었던 책. 머리 속에 미래의 나의 정원을 꾸며줄 나무와 꽃들 종류도 골라보고 이름 모르던 곳의 이름도 알게 되고.. 왠지 마음이 순수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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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될지 모르겠다면 하지 마. 네 안에서도 확신이 안드는데 그런 말을 미리 까는 건 네 죄책감을 덜고자 하는널 위한 워딩이지. 단어 선택 신경 쓰라고 했지?" - P85

이런 말을 해도 상대가 불편하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 말해. 말 한마디로 상처 주고, 말 한마디로 치유하는 세상이야. 때론 하고 싶은 말을 상대를 위해 삼키는것도 어른에게 필요한 덕목이야." - P86

여름에 가을을 그리지 말고 가을에 겨울을 그리지 말아요. 마지막 부탁입니다. 부디 오늘을 사세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먼 미래의 거창한 행복을 좇느라 오늘의 사소한 기쁨을 놓치지 말고 오늘을 살아요. 나 자신을 위해서. 삶은 여행입니다. 여행 온 듯 매일을 살깅 바라요.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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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을 볼지 말지도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사진을보신다고 해서 저희가 미래를 바꾸어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저 선택을 하게 도와드릴 뿐입니다. 저도 정답을 찾고 싶지만, 아마도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는 물음표를 지닌 채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집니다.
최선을 다해.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어른이라고 부르죠.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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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추측만으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했지.’
그래서 아무 말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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