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잊지 않기 위해, 또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울기도 함니다. 저도 한때는 고통이 사라지면 마음도 사라진다고 믿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남겨진 사람은 결국 기억으로 살아갑니다. 그 기억이 때로는 슬픔이 되고 때로는 아픔도 되지만,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것뿐입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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