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반전이 엄청난 소설이다. 나의 모든 예상을 뒤집어버렸다. 읽어가며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엇나가버렸다. 헛웃음이 터졌다. 이렇게 뒤집었다고! 이 작가의 ‘하우스 메이드‘도 읽어봐야겠다. 잘나가던 인생이 한순간의 욱하는 마음때문에 미래가 바뀐다. 살면서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쉽나… 페이지터너 인정! 잠도 못자고 읽었다. 에고 하루를 어찌 일할고.. ㅠㅠ